코로나19의 엄습, 역사적 전염병 사망자수, 코로나발생 이유
처음에는 우리 대부분 지나가는 바람이라고 생각했다. 사스도 매르스도 잠깐 긴장시키다가 지나갔었다. 그러나 이 코로나19는 미래예측기구, 미래연구기관, 국가기관들까지도 모두 포스트코로나19 사회변화를 연구하고 있을만큼 크다. 언젠가는 끝이 나겠지만 사실 언제인지 아직 모른다.
한 나라가 진정되면 다른 나라가 또 혼란에 빠진다. 사람들은 전염병이 지나갈 때는 얼마나 큰지 모른다. 몇해가 지나면서 역사가들이 평가할 때 이 코로나19눈 아마 사망규모보다 글로벌사회에 미친 영향력으로서는 가장 큰 것이 된다고 본다.
유럽인구 1/3을 죽인 흑사병은 1348-1352년까지 2억명을 죽였다. 1770-1772년 러시아 페스트는 10만명을 죽였다. 1793년 필라델피아 황열병으로 5천명이 죽었다. 1800년대 콜레라는 5회걸쳐 1500만명을 죽였다.
1889-90년 독감으로 1백만명이 사망, 1916년 소아마비로 6천명이 사망했다. 1918년 스페인독감은 5억명을 감염, 5천만명을 죽였다. 1957년 아시아독감은 200만명을, 1968년 홍콩독감은 100만명
을, 1981년 에이즈는 4천만명이상을, 2003년 사스는 755명, 2009년 신종플루는 57만명, 2012년 메르스는 673명,
2013년 에볼라는 1만 1300여명을 죽였다. 이런 펜데믹은 점점 더 자주 더 빨리 퍼지면서 더 많은 사망자를 내는데 그 이유는 초연결사회로 코로나19가 36시간내에 전세계로 퍼졌고 5월 중순까지 30만명을 죽였다. 기후변화, 인구도심집중, 미세먼지환경오염, 과다한 육류소비등이 이유라고 한다.
포스트코로나19, 국가와 사회체재 구조변화
4가지 극단적인 조합이 포스트 코로나19로 다가올 수 있다.
1) 국가자본주의: 교환가치 우선하는 중앙집중식 대응;
2) 야만주의: 교환가치를 우선하는 분권적 대응;
3) 국가사회주의: 생명보호를 우선시하는 중앙집중식 대응;
4) 상호원조주의: 생명보호를 우선시하는 분권적 대응 등의 가능성이 있다. 어느 나라가 어떤 주의로 코로나를 처리하는지 예측할 수 있다.
1) 국가자본주의는 영국, 스페인 및 덴마크 등 많은 현 국가가 가진 구조이다. 경제의 지침으로 교환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위기상황에서 시장은 국가의 지원이 필요함을 알고 많은 노동자들이 일할 수 없고 그들의 불평불만의 두려움 때문에 주정부는 복지확대를 시작한다.
2) 야만주의는 끔찍한 시나리오로 교환가치를 원칙으로 삼고 병이나 실업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으 지원이 불가능하여 시장의 가혹한 현실로부터 비즈니스를 보호할 메커니즘이 없다. 비즈니스는 실패하고 노동자는 굶는다. 병원 역시 국가로부터 풍족한 지원을 못받아 의료 체제가 붕괴된다. 정치적, 사회적으로 황폐한 기간이 지나면서 경제 폐허가 온다.
3) 국가사회주의는 경제의 중심에 다양한 가치를 두는 문화변화를 구축하는 사회다. 병원의 국유화 및 근로자에 재난소득 지불과 같은 조치가 시장보호 도구가 아니라 생명자체를 보호하는 방법으로 간주된다. 국가는 생활에 필수적인 경제의 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개입하여 식량, 에너지 및 대피소 등 기본적인 서비스의 제공을 담당한다. 정부는 병원을 국유화하고, 시민들은 삶에 필요한 기본적인 소비재의 충족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원한다.
4) 상호원조주의는 생명보호가 경제의 기본원칙이다. 국가가 결정적인 역할을 못하고 개인과 소그룹이 지역사회에서 지원과 돌봄을 조직한다. 소규모그룹이 의료서비스의 규모를 효과적으로 늘리는 데 역부족이지만 상호원조는 취약한 경찰의 커뮤니티 지원 네트워크 구축으로 전염확산을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코로나로 급부상한 기술의 보편화
코로나이후 부상한 기술들을 보면, 신기술의 10년 빠른 부상, 보편화다.
1) 드론택시 등, 하늘을 채운 드론이 확성기로 정보를 공유하고 QR코드비접촉식 등록 목적로 표지판을 들고 소독제를 뿌리고 패키지를 배달하며 체온을 측정했다. 체온 측정을 위해 드론은 적외선 열화상을 사용했다. 적외선 열화상은 사람이 판독한 것보다 더 정확한 것으로 입증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인력 대피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해준다. 로봇 배송이 급증했다. 비대면 사회에서 비접촉식 분배 서버 로봇이 있다. 의료진이 로봇 위에 물건을 놓으면 로봇은 환자의 문으로 이동하며 환자는 비접촉식으로 물건을 받는다.
2) 생명공학기술 급속발전으로 한 의료회사(999)는 감염에 대한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면역강화 성분을 포함한 ‘약’이 되는 면류의 새로운 식품라인을 출시했다. 이종 산업에서는 자동차 제조업체BYD, 바오쥔와 아이폰iPhone 제조업체폭스콘Foxconn, 창잉정밀가 마스크 제조업체보다 빠르게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 정부 및 민간 부문 자본이 생물의학 서비스 및 의료기술에 넘쳐나고 있다.
3) 원격교실, 원격근무가 전면적으로 등장하였다. 줌의 급부상, 온라인 교육의 호황은, 세계가 어쩔수 없이 실시하게되면서 원격교육의 장점을 알게 되었고, 특히 원격근무 등으로 익숙해진 전문가들은 더 이상 사무실출근을 거부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위기가 사회에 대한 엄청난 도전과 동시에 사람들에게 ‘새로운 생활 방식과 새로운 방식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또 무인 소매점(비대면 가게)이 하루 만에 무인 슈퍼마켓로 문을 여는 등 신속하게 퍼져 나갔다.
4) 전염병없는 스마트시티 건설, 많은 나라에서 이제는 바이러스 저항력이 있는 스마트도시를 건설하려하고 있다. 스마트시티는 드론, 로봇, 전자상거래 플랫폼, 새로운 생명공학을 통합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부터 사회를 방어하기 위한 통합 플랫폼이 되었다. 스마트 시티가 공동체 방어 메커니즘으로 작용히도록 만들면서 이제는 안전한 도시로 몰려드는 인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스마트도시는 자연이 있는 공기와 물이 맑고 면역성강화가 일어나는 중소도시가 될 수 있다. 스마트시티는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을 갖추고 5G로 자율차나 비행택시가 돌면서, 도시는 감염을 신속하게 감지, 확산을 막는 조기 경고 메커니즘을 갖춘 도시가 될 것이다. 특히 건강강화, 약초항암랜드가 있는 곳으로 사람들이 몰린다.
5) 구독경제: 비대면 언택트사회에서 물건 하나하나를 파는 것보다 신문구독처럼 연간 월간 비용을 내는 구독경제가 급속히 퍼졌다. 넷플릭스가 구독경제를 시작하고, 자동차기업들도 모델 10가지 자동차를 월, 연간 구독료를 받고 얼마든지 갈아 탈 수 있도록 구독경제를 시작하였고, 약초 엑기스, 즙을 10가지 종류중 선택하게하고 1년 비용을 100만원내면 1년 내내 원하는 개똥쑥즙, 도라지배즙 등을 택배로 받아억을 수 있다.
코로나이후 긍정적 사회변화
코로나19로 인한 긍정적 사회변화도 있다.
1) 자급자족 산업 부상이 일어났다. 도시의 수직 농장, 식물기반 식단, 데스크톱 3D 식품 프린터등으로 원격비즈니스가 가능한 기술이 부상했다.
2) 태양광 발전, 재생에너지 신속도입이 왔다. 음식과 상품을 자급자족하듯 에너지 자급자족하기를 원했다. 태양광 발전은 중앙집중식 전기공급이 아니가 각자 생산, 각자 사용가능하며 코로나원인인 기후변화의 대안이다.
3) 드론배송 및 신기술 급속 채택, 자동화시스템의 대량 자동화와 로봇이 소독이 보편화되었다.
4) 보편적기본소득이 찬반갈등도 없이 보편화되었다. 절망적인 상태에서 기본적인 필수품과 생필품을 살 돈을 시민에게 제공해야 한다는 데 모두가 동의했다. 많은 일자리가 하룻밤 사이에 사라졌고 더 많이 사라진다.
5) 최소한의 삶, 풍요의 삶을 버리고 최소한의 삶을 배웠다. 공기오염이 줄고 미세먼지 없는 맑은 공기를 경험했다.
6) 분산 탈중앙화된 인터넷 프로토콜 원격근무의 광범위한 채택이 왔다. 격리 생활은 인터넷이 중단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여기서 탈중앙화된 인터넷 프로토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기술들이 나왔다.
7) 가짜 뉴스 대안, 딥페이크 범람 속에 진정한 진실과 지식 정보의 정확성이 중요해졌다.
8) 원격산업 붐이 일어났다. 줌의 부상, 회의 대신 이메일로 가능한 일은 모두 빠르게 이메일로 전환되었다. 텔레프레전스, 즉 화상회의, 원격 디지털 회의, 심지어 디지털 아바타가 등장하는 가상현실 미팅까지 등장했다.
9) 긴급대책 전략연구 시작, 재앙 대안 업데이트가 일어났다. 유엔과 WAAS는 전염병 기후변화 SDG를 위한 자본재배치를위한 Future of Capital Forum준비 등 지구에 일어날 수 있는 재앙적 위험을 경고하는 단체들이 부상했다. 핵전쟁, 초대형 지진 등에서 살아남는 전략연구가 시작되었다.
10) 집단지성과 집단신념을 통한 협업, 비대면협업 노 코드(코딩없는) WEM 플랫폼 맞춤형ERP 원격근무 1인기업, 재난을 이기려는 노력들이 나왔다. 모두 협업하고 연구도 공동협업연구, computational research가 부상했다.
2035년 보편화되는 파괴적 부상기술
2035년 보편화되면서 파괴적인 부상기술은
1) 인공지능이 최대 파괴적이된다. 대부분의 산업에 인공지능이 들어가서 많은 파괴를 가져와서 없어지거나 변형된다.
2) 바이오메디슨은 이제 인공지능이 신약개발을 하면서 약재를 빨리 손쉽게 개발하고 실용화 시킨다.
3) 로봇공학은 AI발전과 함께 수많은 인간의 일자리를 대신하면서 최고 효율성과 정확도를 가져와 경제부흥에 이바지한다. 로봇세금이 최대의 세수가 된다.
4) 자율주행차는 전기차이며 자율차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스마트시티, 5G 등의 발전으로 이제는 일반도로를 자유롭게 주행하는 운송 교통의 주체가 된다.
5) 재생에너지가2030년부터 본격화되면서 화석연료의 소멸이 오고, 태양광과 배터리기술, 풍력이 주고된다. 특히 에너지AI기술이 발전하면서 중앙집중식 전력공급이 마이크로그리드로 변해, 결국 각자 자신의 전기를 생산, 사용하고 구매하는 시대가 온다. 석유산업은 코로나19로인해 급격한 사양길로 접어들었다. 석유시대로 다시 돌아가지는 않는다.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그래핀시대로 가듯이 석유다음인 재생에너지로 간다.
6) 사물인터넷은 2030년 1조개의 센서가 모든 물체, 가구, 도로, 사람들에게도 들어간다. BCI브레인 컴퓨터 인터페이스로 2020년부터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가 따끔하고 뇌에 칩을 주입시켜 지식은 인터넷 수퍼컴퓨터에 연결된 뇌로 전송된다. 2019년 11월에 구글은 사이커모어라는 양자컴퓨터를 개발, 일반 슈퍼컴퓨터가 1만년걸리는 작업을 3분안에 해내는데, 이제 뇌와 이 사이카모어가 연결되는 시기가오며 이를 싱귤래리티라고하고 인공지능이 인간을 능가하는 시대라고 한다.
7) 3D프린팅은 의식주외에 이제는 금속프린트도 가능하며. 세라믹프린트도 나왔다. 옷, 밥, 집을 프린트하며 생활에 필요한 기구, 도구, 기기, 장비를 대부분 프린트하면서 국가들은 자급자족, 아웃소싱이 아닌 인소싱시대로 인공지능과 3D프린트가 융합하면서 동네마다 동네가 필요로하는 물건을 프린트하면서 소화하여 수출 수입이 급감하면서 해운 항만 조선산업이 죽는다.
8) 하이퍼루프는 1천-6천km를 달리는 진공자기부상열차로 일론머스크가 시작하여 지금은 버진항공이 LA-라스베가스, 유럽, 남미, 중동 등에서 2030년까지 글로벌연결을 꾀한다. 지구촌의 운송 교통은 하루내로 연결될 수 있다.
9) 가상증강혼합(가증혼합)현실은 이미 상용화가되었고, 좀더 편리한 안경이 나오면서 원격교실, 원격근무, 원격관광, 원격가족, 원격사랑, 원격스포츠, 원격게임, 원격진료수술, 원격요리, 가증혼합현실드라마, 가증혼합현실여행, 등등 사람들은 하루종일 현실보다는 가상현실 속에서 산다.
10) 우주식민지, 화성식민지시대가 온다. 인간은 지구를 깨끗이 정화하여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이지만, 인간의 욕심과 국가간의 경쟁적 부의 추구로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해수면상승이 급증, 2070년이되면 이미 브라질, 미국의 남부, 유럽의 남부와 지중해, 중국 남부 대부분, 인도의 대부분 등은 사람이 살지못하는 사하라사막온도로 변한다. 원치않지만 인간은 지구를 떠나 우주식민지로 비싼여행을 떠날 수 밖에 없어진다.
코로나19이후에 한국에서나 선진국에서는 바이오메디슨에 대거투자하며 면역성식품개발에 뛰어 들었다. 한국의 약초 항암약제를 해외에 내다팔 수 있는 거대한 산업이 일어난다. 약초나 약차의 땅 하동, 산청, 함양, 영천, 안동, 봉화, 영양 등의 경상도가 항암랜드로 부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