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병궁 복음서 기록에 의한 인도에서 수행 생활

『천주교 기독교 성경에서 예수님의 청년기인 13세∼29세까지의 기록은 전혀 없다.

과학이 발달하고 통신이 발달하여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아내는 고적탐사의 기술은 세월의 망각을 잊게 해준다.

“예수의 잊어버린 세월”등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교계에서 인정하는 보병궁 복음서는 한층 빛을 발하게 된다.』

◈ 보병궁복음서 11장 12절 16장 1∼2절

12절. 부처님의 말씀은 인도의 경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를 배우도록하시오,

1절. 예수의 가정은 나사렛의 마미온 거리에 있었다. 이곳에서 마리아는 그 아들 예수에게 엘리후와 살로메로부터 얻은 교훈 불경과 힌두교 경전인 베다를 가르쳤다.

2절. 그리하여 예수는 베다의 찬가와 아베스다 경전을 읽기를 즐겨했으나 무엇보다도 좋아한 것은 다윗의 시편과 솔로몬의 신랄한 말을 읽었다.

◈보병궁복음서 21장 19절 23장 3∼10절

19절. 예수는 그리시나 신神을 모신 자가나스의 절에 제자로 들어가는 것이 허용되어 이곳에서 베다성전 마니법전을 배웠다.

3절. 예수는 인도의 의술을 연구하려고 뜻을 세워 인도의 의사들 가운데 으뜸가는 <우도라카>의 제자가 되었다.

4절. <우도라카>는 물, 흙, 식물, 더위와 추위, 햇빛과 그늘, 빛과 어둠의 용법을 가르쳤다.

5절. ‘우도라카’는 말한다. 자연의 법칙은 건강의 법칙이다. 이 법칙대로 살면 결코 병에 걸리는 일이 없다. ㅡ --ㅡ

10절. 한편 자연의 물상은 모름지기 인간의 요구에 응할 수 있게 되어 있으므로 모두가 의료의 비약(秘藥)이 된다.

◈ 보병궁복음서 36장 1∼4절

1절. 티벳트의 랏사에 한 교사를 위한 사원이 있었다. 수많은 고전의 필사본이 소장되어 있었다.

2절. 인도의 성자인 <피자빠지>는 이미 이들 사본을 읽었으므로 그 내용 가운데 많은 비밀의 교훈을 예수에게 가르쳐 주었다.

그러나 예수는 자기 자신이 직접 읽기를 원했다.

3절. 한편 요동(遼東) 전부의 성현 가운데 으뜸가는 사람인 <멩크스테>가 티벳트의 사원에 있었다.

4절. 에모다스 고원을 횡단하는 길은 험난했지만 예수는 여행길에 올랐고 <피자빠지>는 믿을 수 있는 한 사람의 길잡이를 붙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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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인도에 가서 힌두교와 불교 등을 배운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기독교 성경에 예수님의 13∼29세까지의 기록이 전혀 없다. 그렇다고 이 사실을 부정하는 어리석음은 없어야겠다.

★신약의 복음서에 엉터리가 많다는 증거는 예수님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도 바울에 의하여 예수님이 죽은 뒤 30년 후에 <고린도전서>라는 책이 제일 먼저 써졌기 때문이다.

4복음서는 예수님이 죽은 뒤 늦게는 50∼100년 사이에 써진 것들이다.

그러나 13세부터 33세까지의 기록은 그 당시 예수님이 죽을 때까지 함께 움직인 티벳트의 승려에 의하여 곧바로 기록된 기행문(紀行文)이라는데 진실성이 더욱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인도의 명의(名醫) <우도라카>의 제자가 되어 자연의 법칙과 치료법을 배우고 <베다> 및 불경을 읽으며,

성인(聖人) <피자빠지>의 소개로 신비의 불교인 밀교(密敎)의 대성자(大聖者)인 <멩크스테>에게 찾아가 제자가 된다.

예수님의 불교식 이름은 이사(ISSA)이다.

이사(ISSA)는 14세 때 아리아인들 속에 정착하여 힌두교 거상들에게 베다,

우파니샤드 등을 공부하나 4성 계급을 주장하는 브라만교(힌두교)에 실망을 느끼고 만인(萬人)의 해탈 가능성과 평등사상을 부르짖는 불교에 매료되어

불교도들 틈에 들어가 부다가야, 녹야원, 베레나스 등지에서 6년간 불교의 교리를 배우며 수도생활을 한다.

이사의 불교 공부는 케시미르를 거쳐 라다크의 <레>에서 빨리어 산스크리스트어를 배우며 티벳트에서 밀교계 고승인 <멩크스테>에게 심령치료 비법 등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불교의 승려인 이사(ISSA) [예수]의 이스라엘 귀국은 페르시아를 거쳐 불교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29세 때 이루어진다.

스승 <멩크스테>는 예수에게 기적의 비법을 남용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예수는 비법을 남용하였고, 유대교도들에게 모함되어 십자가에 못 박혔고, 유대교도들은 기적이 일어나길 기다렸으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부처님과 여러 아라한님과 법에 감사하며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무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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