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 마니 반메 훔...의 뜻

작성일 작성자 無碍堂-李時明


옴 마니 반메 훔
 
무애  기사입력  2012/05/21 [07:46]  조회수  55
"옴 마니 반메 훔"


"옴 마니 반메 훔"의 의미는 무엇인가...?

... "옴 마니 반메 훔"은 
관세음보살본심미묘육자대명왕진언
(觀世音菩薩本心微妙六字大明王眞言)이라 하여 
관세음보살의 미묘한 본마음인 
여섯 자의 크게 밝은 진언이라고 합니다.

이 여섯 글자 진언을 외우면 
그 위신력으로 육도(六道)가 공(空)해지고, 
육도가 공한 곳에서 여섯 바라밀행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경전은 
옴 마니 반메 훔의 공덕을 이렇게 말합니다.

‘이 진언을 외우면 
머무는 곳마다 한량없는 부처님과 보살, 
천룡팔부가 모여들고 한량없는 삼매법문을 갖추며 
이 진언을 외우는 자의 권속과 후손들도 
모두 해탈하고 뱃속의 벌레들까지 보살의 지위를 얻게 될 것이다.

만약, 이 여섯 자의 크게 밝음을 얻는 자는 
탐 . 진 . 치가 그를 물들이지 못하고 
이 진언을 받들어 몸에 지니는 자는 
탐 . 진 . 치의 병이 그를 붙들지 못하며 
이 진언을 지니는 자의 몸과 손이 닿는 곳이나 
눈이 보는 곳에 있는 모든 중생도 
다 보살의 지위를 얻어, 길이 생노병사의 고통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옴 마니 반메 훔"이라는 진언을 외우면 
큰 지혜를 얻게 되고 기타 모든 구하는 바를 얻지 못함이 없다고 합니다. 

이 진언의 위신력이 온갖 장애와 질곡을 깨뜨려서 
해탈법계를 이루게 하며, 빈곤과 모자람을 뒤집어 
풍요와 완성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스스로 
성취한 뛰어난 복을 모든 대중과 함께 공유하게 되고 
모든 대중이 함께 해탈의 길을 이루기를 서원 합니다.

말하자면, 이 진언을 외움으로 말미암아 
자신과 타인이 함께 해탈의 길로 
손을 맞잡고 나아가는 길에 들어서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이 육자진언을 진언 가운데의 
"대명왕(大明王)진언"이라고 하고 
일체의 복덕지혜와 모든 행의 근본이라 하여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돌, 나무 등에 새겨 소중히 여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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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자대명주 "옴마니반메훔"(Om Mani Pedma Hum)

육자대명주는
‘옴 마니 반메 훔’의 여섯 글자로 된 주문이다.
옴마니반메훔은 본종의 본존(本尊)으로서 
관세음보살의 본심미묘대육자대명왕진언
(本心微妙六字大明王眞言)이며, 
줄여서 관음(觀音)의 육자대명(六字大明), 
또는 육자진언(六字眞言), 
본심진언(本心眞言) 등으로 불리어 진다.

'옴'은 하늘세상,
'마'는 아수라
'니'는 인간, 
'반'은 축생,
'메'는 아귀, 
'훔'은 지옥세계의 제도를 뜻하고 
또한 일체의 복덕 지혜와 모든 공덕행의 근본을 
갈무리한 진언임을 뜻한다.

그러므로 "옴마니반메훔"은 여섯 가지로 
윤회하는 길을 막아, 실상에 이르게 하는 주문이다.

이 육대명주를 외우면, 
모든 죄악이 소멸되고 모든 복덕이 
생겨날 뿐만 아니라 일체의 지혜와 행의 근본이 된다.

이 주문을 외우면 
무량한 삼매와 법문을 갖추게 되고 
지송하는 자의 7대 조상까지 해탈을 얻으며 
뱃속의 모든 벌레도 보살의 지위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또한, 육도의 중생들을 제도하여 
육도의 문을 닫게 한다는 뜻이니, 
이 육자대명주를 외우면 
모든 위대한 공덕을 성취한다고 한다.

"옴"...은 범음(梵音)으로 
청정한 본원적 발생을 의미하는 우주 진리의 말씀이고 

"마니"...는 구술의 의미인데, 
어떤 대상이든 상대의 색상 즉 근기에 상응하여 
청정한 본원자성을 들어내어 
깨달음을 성취하게 하는 상징적 언어이며,

"반메"...는 연꽃이라는 뜻으로 연꽃이 진흙에 
뿌리를 내리고 물에서 피었으나 꽃에는 
물이 묻지 않듯 이 깨달으며 비록 중생 속에 
뿌리를 두고 있으나 청정한 본원 자성을 
들어내며 중생심에 물들지 않고 
중생을 제도 한다는 깨달음의 상징적 언어이다.

"훔"...은 이러한 마니와 반메를 성취한다는 의미이며 
곧, 자비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


쉽게 요약해서 말하자면, 
우주 본체적인 진리 그 자체에 
응감 일여하고자 하는 대발원을 하여 
모든 생명체가 원만구족한 
참됨으로 되게 하여지이다...라는 
대원력의 주문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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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훔"을
달리 해석하는 것도 있어서 
소개합니다. 

정확한 해석이 어느 것이냐
어느 것이 맞고 안맞고는 
그다지 의미를 둘 필요없습니다. 

이 것도 옳고 
저 것도 옳습니다. 
근본 뜻과 의미는 
같은 맥락이므로... 


'옴'은 비로자나불 
'마'는 아축불
'니'는 보생불 '
반'은 아미타불
'메'는 불공성취불 
'훔'은 금강보살

이 육자의다라니는 
부처와 뭇제보살과
중생들의 본심이라 

일체법을 다가져서
법계진리 만사진리를 
다 구비하여있으므로

팔만사천 모든경전이 
모두가 이 육자진언 총지문에
의지하고 있느니라.

육자진언 염송하면 
비로자나부처님이
항상 비밀한가운데 
모든 법을 설하여서
무량하고 미묘한뜻 
자증하게 함이니라.

옴은 단시
마는 지계 
니는 인욕
반은 정진
메는 선정
훔은 지혜 

이 육행을 관행하면
생노병사를 받지않고 

암송하고 외우며는
천재만액이 소멸된다고 합니다.


만다라---"옴 마니 반메 훔"

 나를 위한 발원이자 전체를 위한 대발원이니 

천지간에 대령신명들께서 응감하시고 기뻐하시고 응감하실지여이다...!

많이 암송하십시요. 

나와 비롯한 모두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주문이자 보석같은 주문이니..._()_ 
http://blog.daum.net/hanvak?boardview=true&ntp=mT108N 
無碍(礙)行(무애행) /李時明 산이 좋으면 산으로 가고 사람이 좋으면 사람만나러 가고 꽃이 좋으면 꽃을 보러가야지 걸림없이 흐르는 물처럼 물처럼 물처럼 흘러가야스라 창공에 걸린 저 달이 산마루에 잠시 쉬어가노라./무애(無碍) _()_

기사입력: 2012/05/21 [07:46]  최종편집: ⓒ 두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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