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면역효과의 60배라는 특허성분. 면역력 강화부터 항암, 항염까지.

- 면역력에 가장 중요한건 백혈구? NK세포?

백혈구는 몸속에 이물질이나 세균 혹은 바이러스 등이 유입되게 되면 앞장서서 싸우게 되고 이를 인체 방어 시스템이, 면역 시스템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기능에 이상이 생겨 면역 과잉, 불안정, 저하 등일때에 다양한 질병에 이환 되기 쉬운 상태가 되는데 그것이 암, 알레르기, 아토피, 자가면역질환 등 의 다양한 질병으로 나타나게 된다.

 

NK세포는 자연살해(Natural Killer)세포라고 불리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우리 몸의 바이러스, 세균, 암세포와 같은 적을 만났을때 가장 먼저 강력하게 대응하는 면역세포이다. 백혈구에는 NK세포 외에도 T세포와 B세포가 존재하는데 T세포와 B세포는 항원에 대한 학습이 되어야 공격을 하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몸 속에 세균이 침투하게 되면 흉선으로 이동하여 먼저 항원에 대한 학습을 한 후 다시 세균을 공격하게 된다.

 

▲ NK세포는 다른세포의 도움이나 학습없이 바로 세균과 돌연변이 세포를 공격한다.

 

 

- 면역력부터 항암, 항염까지. NK세포가 주목받는 이유?

NK세포는 상대세포가 우리의 몸안에 있는 세포인지 아니면 돌연변이 혹은 외부 세균세포인지 스스로 알아서 인지하고 공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NK세포를 우리몸의 1차 방어세포로 부르기도 한다. NK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해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 전이를 막는다는 것 외에도 암이 재발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암 줄기세포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의학계에서는 NK세포를 이용한 항암치료를 계속 연구하고 있다.

 

또한 NK세포가 항암 및 면역력에 대해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면역성분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연구가 늘고있다. 기존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홍삼의 사포닌에 대해서 NK세포 활성효과를 실험한 것이 바로 그것. '이매진글로벌케어 성분연구소(IGC Science)’에서는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Rh2(20S) 및 진세노사이드 Rg3(20S)와 그 외에 면역력에 좋다고 알려진 많은 다른 성분들과 면역세포 활성도 비교 연구를 실시하였다.

 

 

- 브로콜리 추출 특허 성분 '브로리코'
  (홍삼 사포닌의 60배 효과)

브로리코 홍삼 면역비교 연구

▲ 브로콜리 면역성분 '브로리코'                         ▲ 홍삼 면역성분 '사포닌'

 

실험 결과는 놀라웠다. 기존 면역력에 좋다고 알려진 홍삼보다 60배 높은 NK세포 활성화 수치를 보인 성분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브로콜리에서 추출한 '브로리코' 성분. 2008년에 발표된 SCI급 논문인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에서 소개된 누에를 이용한 면역력 활성도 비교연구 결과, '브로리코'를 주입한 그룹의 수축률은 63 units/mg로 나타났지만,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Rh2를 주입한 그룹의 수축률은 2 units/mg, 진세노사이드 Rg3를 주입한 그룹의 수축률은 1 units/mg로 나타났다. 브로리코의 수축율이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Rh2보다는 약 30배, 진세노사이드 Rg3보다는 약 60배 높은 결과를 보였던 것이다.

 

브로리코 홍삼 면역비교 연구

▲ 홍삼 사포닌보다 60배 높은 NK세포 활성효과가 있는 성분을 발견해낸 순간이다.

 

'브로리코'의 면역력 활성 효과는 매우 탁월하다. 위에 소개한 홍삼 사포닌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영양소들과 비교했을 때도 압도적인 효과를 보이는 성분이 바로 '브로리코'이다. 이런 연구결과로써 '브로리코'는 이미 세계 곳곳에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사랑받는 면역 영양성분이다.

 

브로리코 타성분 면역비교 연구

 

일례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섭취하고 있는 오메가-3(DHA)와 비교했을 때 브로리코의 면역 세포 활성화 효과는 약 70배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한때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었던 프로폴리스(벌꿀에서 추출)보다는 무려 1,000배가 넘는 면역 활성 효과를 보였다.

 

▲ 면역성분 비교 연구내용은 SCI(E)급 논문에 게재되었다(이미지를 클릭하면 논문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브로리코', 브로콜리만 먹으면 해결?

브로리코가 이렇게 뛰어난 효과를 지니고 있는 만큼, 타임지가 선정한 항암 슈퍼푸드인 브로콜리만 자주 챙겨먹어 그 효과를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자연 상태의 브로콜리에는 극소량의 '브로리코'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섭취한 브로리코는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되고, 체내에 남아 흡수되는 양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이매진글로벌케어 성분연구소(IGC Science)에서는 브로리코 성분을 추출해 내기 위해, 약학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5년가량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순도와 영양소 구조 훼손 없이 브로리코를 농축하고, 제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다(이 기술은 미국, EU, 일본 3개국에 특허로 등록되어 있으며, 이매진글로벌케어와 약학대학교 연구진이 공동으로 특허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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