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룻 독서요약(재테크)

2015.07.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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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지음 / 다산 3.0 펴냄(2015) / 2015.4.24 이종태 요약

 

□ 돈은 가지는 순간 선택해야 한다. 쓸까? 말까?

 - ‘쓴다면 언제 무엇에 쓸까?’ 하지만 대부분 그런 생각은 안하고 충동적으로 써버린다.

 - 자칫하면 원하는 것과 다른 데 써 버린다.

 

□ 만약 돈이 없다면 소비할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 이런 사람은 돈이 있어도 정상적인 판단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 결국 돈이 없어야 이성적이지만 돈만 있다면 비이성적이 된다.

 - 대부분 사업은 살까 말까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바로 사도록 설득하는 직업이다.

 - 프로들의 말은 마법과 같아 망설이던 사람도 지갑을 열게 한다.

 

□ 돈을 다루는 능력은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 ★★★

 - 돈에 여유가 없으면 판단력이 흐려져 자기가 유리한대로 해석하려 한다.

 -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 미국의 성공한 운동선수 중 60%는 은퇴 후에 개인파산 신청을 했다고 한다.

 - 이유는 터무니 없는 연봉을 받기 때문이다.

☞ 고소득자들은 평생 돈이 나올 줄 알고 써 재 끼다가 수입이 중단되면 견디지 못한다.

 

□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사치의 결과는 뻔하다. ★★★

 - 연애인과 기업인이 도박과 마약에 빠지고 자살하는 이유와 같다.

 - 마구 쓰다가 소득이 줄기 시작하면 공포가 되어 한방에 만회하려고 한다.

 - 주변의 대접과 큰 돈에 어울리는 행동하려고 해 자기도 모르게 사치생활을 하게 된다.

 - 파산의 진짜 원인은 현역 때의 수입 수준을 포기 못해 한방에 투자해 버리는 것이다.

☞ 이런 상황에서는 남의 말을 너무 잘 듣게 되고, 리스크에 대해 진지할 수가 없는 심리상태가

 되어버려 실패할 수 밖에 없다. 

 

□ 역전홈런은 지독한 연습벌레들만 칠 수 있다. ★★★

 - 하지만 아무리 훈련과 연습을 해도 돈의 세계는 확률이 더 낮다.

 - 사람들은 평생 먹고 살 돈이 있어도, 더 화려한 생활을 위해 욕심을 낸다.

 - 마치 불나방과 같다.

 - 만족 못하고 끝까지 더 벌려고 한다.

100억 부자가 주식투자에 실패해 자살을 했다. 남은 재산은 10억이 넘었다고 한다.

 

□ 돈에는 이상한 힘이 있다. ★★★

 -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할 때 마치 한 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 판단을 못한다.

 - 사람마다 적정 온도가 다르듯 너무 차도 너무 뜨거워도 안 되는 게 돈이다.

 - 만약 중학생에게 10만원을 주면 잘 써도, 1억원을 주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과 같다.

   거의 모든 복권 당첨자의 인생말로가 행복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 돈을 다루는 능력을 많이 다룬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

 

□ 파이낸셜 플래너 중에 부자는 거의 없다.

 - 그들은 말 그대로 계획을 세우는 전문가이지, 돈을 벌거나 불리는 데 전문가는 아니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

 - 10억원을 가져본 적이 없는 사람이 실제로 10억원을 갖게 되면 절대 상상한대로 되지 않는다.

 - 돈과 함께 오는 게 있다. 수상한 투자자, 돈을 노리는 사기꾼, 비만, 이성(여자), 교만, 충성하는

 친구들이 함께 붙는다.

 - 복권 당첨금(거액)이 들어오면 돈 쓰는 감각이 아니라 돈에 휘둘리는 감각이 커진다.

  은행에 가서 신용대출 받을 금리수준이 당신의 수준이다.

 

 

□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다. ★★★

 - 신용이 생기면 돈이 생긴다. 신용이 돈을 키운다.

 - 그래서 부자들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 한다. 돈은 남으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 돈이 없는 사람은 의심이 많다. 좀처럼 남을 믿지 못하고 흠부터 찾으려 한다.

 - 신용도라는 건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

  속이고 속는 사람은 같은 계층이고, 신뢰하는 사람과 신뢰받는 사람은 언제나 동일 계층이다.

 

□ 내가 믿지 않으면 상대도 나를 믿지 않는다.

 - 결국 신용이 있어야 돈이 붙는다.

 - 돈은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다. 그래서 부자는 신용을 목숨처럼 지킨다.

 

□ 돈은 줄어드는 것보다 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라. ★★★

 - 은행에 있어보면 채무가 과다할수록, 울며불며 매달릴수록 고급 차를 몬다.

 - 물론 경기 좋을 때 산 것이다. 결국 한번 수준을 올려 놓으면 못 내려온다.

 

□ 왜 은행원이 돈 걱정을 할까? ★★★

 - 은행원은 부자 부류에 속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기껏해야 부자 심부름꾼 수준이다.

 - 돈이 없어 애걸하는 은행고객들이 장사가 잘되면 순시간에 여유로워지는 것을 쉽게 본다.

 - 그런 모습을 보고 쓸데없는 여유와 잘되겠지 하는 희망으로 낭비가 심하다.

 - 사람은 장점과 잘 되는 부분만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다. 고생한 내용은 밝히기를 꺼려한다.

☞ 그런 이야기만 주로 듣는 은행원은 돈을 쉽게 생각하고, 쉽게 낭비하는 경향이 있다.

 

□ 대박 아니면 쪽박이 진짜 리스크다.

 - 자기계발서의 상투적인 비법은 빨리 시작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라.’이다.

 - 대부분 월급쟁이는 독립해서 성공을 꿈 꾸지만 행동을 못하고 불만만 품고 지낸다.

 - 세상의 모든 사물은 양면이 있다.

☞ 돈이 아닌 서로 다른 이면의 의미를 정확히 알면 성공한다.

 

□ 무슨 일이든 양면이 있다.

 - 지불하는 사람이 있으면 받는 사람이 있고, 빌리면 사람이 있으면 빌려주는 사람이 있고,

   베푸는 사람이 있으면 베풂을 받는 사람이 있듯, 반드시 양면이 있다.

 - 돈과 인연이 없는 사람은 이 두 가지 의미를 금방 잊어버린다.

☞ 이 양면성을 정확히 이해하라.

 

□ 한정된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한다.

 - 물론 때로는 헛스윙을 할 때도 있다.

 -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행운이라도 얻으면 홈런도 칠 수 있다.

 -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도 적어진다.

 - 젊은이들은 실패할 권리가 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계기가 저절로 생기기만 바라고, 계기를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

 

□ 원래 돈은 소유자가 없다.

 - 단지 지금 이 순간에만 그 사람 수중에 있는 것이다. 지갑 속의 현금을 보라. 금방 바뀐다.

 - 원래 소유할 수 없는 물건인데 자꾸 소유하려니 무리가 발생한다.

 - 그래서 돈을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부자들은 이 사실을 알기에 일정규칙에 따라 사용한다.

 - AB(은행)에게 돈을 빌려 C에게 더 높은 금리로 빌려주어 차익을 챙기는 식의 규칙이다.

이런 규칙에서 신용과 가치가 똑같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의 가치에 따라 금리가 다르다.

 

□ 부자와 빈자의 습관차이는 수익과 소비에 있다. ★★★★★

 - 부자는 금리와 똑 같은 효과를 고려하여 물건을 사고, 빈자는 그냥 소유를 위해 물건을 산다.

   집이나 자동차를 구입할 때도 되팔 때를 생각한다.

 - 가치는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로 나눈다. 부자들은 이중에 교환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다.

 - 이런 눈이야 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다.

 - 가치를 분별하는 힘은 사람이나 물건의 신용도를 분별할 수 있는 힘이다.

☞ 나의 신용이 중요한 만큼 상대나 물건이 믿을 수 있는지 분별력도 중요하다.

 

빚과 투자는 돈을 빌려준다는 측면에서 비슷하다. ★★★

 - 다만 빚은 계약에 의해 반제액이 정해지고 투자는 반제액이 유동적이 차이가 있다.

   저축도 은행에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주는 것이다. 은행에서 볼 때 빚이다.

 - 투자의 요건은 장래성, 이윤보다 중요한 건 신용이다. 신용이 돈을 낳기 때문이다.

 - 신용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경력이다. ‘과거에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

 - 핵심은 실패경험도 괜찮은 신용이다. 경험이 곧 신용이기 때문이다.

☞ 신용파악에서 장래성이나 반제능력은 아주 부차적이다.

 

□ 사람들은 필요할 때,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

 - 그렇다면 필요하다는 욕구를 불러 일으키고 갖고 싶게 하면 된다.

 - 그래서 홍보가 세일즈의 생명이다.

(세일즈)

□ 돈을 가짐으로 나타나는 장점 ★★★

 -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나고, 여유가 생긴다.

 - 여유가 생기면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된다.

 - 그래서 사람의 본성은 돈을 가졌을 때도 드러난다.

 

□ 첫 배팅에서 대박이 터지면 재앙이 되기 쉽다. ★★★

 - 모처럼 큰 돈이 들어 오거나 큰 성공을 하면 조급해진다.

 - 뭐든 하지 않으면 큰 손해일 것 같고,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손해라는 강박이 온다.

 - 그때 타이밍을 안 놓치려고 자기자금이 없어도 은행대출 받아 투자하려는 유혹으로 발전한다.

☞ 그릇이 안된 사람이 돈이 많아지면 마음의 여유는 점점 잃고 소중한 걸 간과하기 시작한다.

 

□ 톱니바퀴가 어긋나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 한 때의 유행에 돈을 투입하는 것은 난센스이다. 창업도 투자도 유행에 휩쓸리지 마라.

 - 중국펀드, ELF, 뮤추얼펀드, 주식투자 등이 한 때 유행했다. 돈은 생물이다. 그래서 움직인다.

 - ‘체인점이 한두 개 있을 때는 희소성과 차별성이 있지만 곳곳에 생기면 장사가 안 된다.

유행에 따라도 잘한 게 한가지는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정도다.

 

□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만 모인다. ★★★★★

 - 돈은 자기를 비추는 거울이다. 따라서 돈이 있으나 없으나 주변인에게 소중한 사람이어야 한다.

 - 돈이 없을 때도 마찬가지지만 있을 때도 늘 웃으며 주변사람들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 한 곳()에 미치는 사람은 스스로 멋있어 보여도, 공부나 연애 말고는 진정한 열정이 아니다.

 - 돈에 휘둘려 소중한 것을 잃고 놓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돈이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늘고 스스로 보상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죄의식이 전혀 없이

   동물이 되어갈 수도 있다.

 

□ 언제까지나 운 나쁜 삶은 없다. ★★★

 - 죽으란 법은 없다.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한다.

 - 확률이 100분의 1이라면 99번 실패해도 1번은 꼭 성공한다.

   1번의 성공이 99번의 실패를 모두 보상될 수 있음을 믿자. 포기하지 마라.

 - 비싼 호루라기를 샀다고 생각하라. 실패는 소중한 것과 교환하기에 아주 적은 금액이다.

 

아무도 if(만약에)세계는 알 수 없다. 돈에는 만약이 없다. ★★★

 - 부자는 망해도 금방 일어설 때가 많다.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이기 때문이다.

 - 돈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 온다.

 - 부자라는 인종은 돈이 있다면 반드시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빌려주거나 투자를 한다.

 -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준다.

☞ 돈에 관한 경험은 돈을 많이 다뤄봐야 쌓이는 것이다.

 

□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을 잘 돌봐라.

 - 돈으로 안 되는 건, 몸으로 해야 한다.

 - 돈을 잘 벌고, 집에 돈만 많이 갖다 주는 게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동물과 똑 같다.

 - 대신 집에서도 돈만 많이 주면 된다라고 돈만 밝히는 것도 같은 사람이다.

 - 항상 자신이 돈에 지배를 받는지 살펴라. 하지만 그걸 아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단지 주변에 사람이 보이지 않으면 돈에 지배를 받고 있음을 잊지 마라.

 

□ 성공에 필요한 건 도전정신과 경험이지 돈이 아니다.

 -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이 얻을 수 있기에, 실패경험도 높이 사야 한다.

 -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가 내 통장에 나타난다. 평가가 좋아질수록 돈이 많아진다.

☞ 진실로 남을 위해 돈을 쓸 때, 그 돈은 10배 이상으로 돌아올 것이다.

 

□ 사람들은 실패가 아니라 돈을 두려워한다. ★★★

 - 그 사람이 가진 돈이나 쓰는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했다. 이것이 돈의 본질이다.

 - 돈이란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산물이며 사고에도 영향을 미친다.

 -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 결국 자신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자신에게 오지 않는다. 그릇을 키워라.

   마치 워드를 몰라도 아이디어가 떠 오르지 않는 것과 같다.

실제, 실패자가 두려워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돈이 줄어드는 것이다.

 

□ 나와 일 중에 뭐가 중요해?

 - 당연히 나(사랑이나 우정)도 일()도 중요하다. 두 영역 모두 향상시켜야 한다.

 - 그러기 위한 열쇠는 돈에 지배당하지 않고 돈과 사이 좋게 공생해야 한다.

 - 돈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오고 신용이 있는 사람에게만 전달 되야 한다.

 -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 돈의 교양을 올바르게 깨우치면 인생은 물론 인격까지 여유롭게 된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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