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칭( Watching). 나를 제3자가 되어 바라보는 관찰자 효과. 나이상의 나 바라보기.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피어오르는 생각을 킨슬로우(Frank Kinslow)박사는 그림으로 설명한다.

 

 


 

                                                          생각의 수다  

 

 생각은 無에서 티끌만하게 싹이 튼다.
점점 뭉게 뭉게 버섯구름처럼 몽실몽실 피어올라

 의식의 표면을 완전히 덮어 버린다.


생각의 수다가 많아질 수록 머릿속은 혼란해진다.
우리의 의식의 표면은 늘 생각으로 뒤덮여 있다.
꿈속에서도 끊임없이 생각한다.
우리는 '생각은 곧 나'라고 착각한다.
그래서 누가 내 생각을 비난하면 눈을 치켜 뜬다.
하지만 생각이 정말  '나'인가?
생각의 덩어리를 바라보며, 그 뿌리를 찾아 점점 아래로 내려가면 결국 텅빈 無에 이르게 된다.
아무 생각도 없는 텅 빈 공간, 그건 바로  '나'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모두 無에서 생긴다.

생각의 수다는 주로 얕은 생각으로, 이런 생각은 피상적이고 선명한 이미지를 남기지 못한다.

 

 

 

  

 

                                                   르네마그리트

 

 

 

달래기

 


하버드 대학의 테일러(Jill Taylor) 박사
“부정적 생각이나 감정의 자연적 수명은 90초이다.
우리가 화를 내는 순간 스트레스 호르몬이 온 몸의 혈관을 타고 퍼져나가는 데, 90초가 지나면 저절로 완전히 사라진다.”

그래서 화는 뿌리없는 나무에서 활활 타오르는 불길과 같다고 한다.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꺼지게 되어있다.

그런데도 분노가 90초 이상 지속되는 건 우리 스스로 화에 기름을 붓기 때문이다.

화를 달래는 것이 필요하다.
“나를 생각해줘 고맙구나. 그런데 90초가 지났거든.

위험한 상황은 아니란다. 그런데도 여전히 화를 낼 필요가 있니? 조용히 물러가렴.”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은 내 생존을 위해 생겨나는 것인만큼, 그 존재를 인정하고 따뜻하게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

“두뇌야, 고마워. 내 생존을 위해 이런 소용돌이 감정을 만들어내다니. 어차피 몇 분 만에 사라지겠지?

나에게 오늘은 어떤 깨달음을 주려고 이런 감정을 선사하는 거니?” 

이렇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나면 어느새 평화가 온다.

 

 

    

 

 

 

 




에너지장 촬영장치인 키를리안 사진기(kirlian camera)로 찍어보면

덩어리가 머리에서 빠져나와 가슴으로 되돌아가는게 선명하게 목격된다.
감정과 건강 상태에 따라 에너지장이 형태와 색깔이 변화한다.
는 내 머릿속에서 나오는 것이나 당연히 나와 한 몸뚱이라고 생각한다.
말로하는 생각으로 말하는 생각(잡념)을 물리치기는 어렵다.
그 때는  조용히  피어오르는 화 덩어리에 "화"라는 딱지를 붙여 분리시켜 놓고 객관화해서 관찰하며  바라본다.
바로 그  순간 '화'는 생명력을 잃어가기 시작한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꿈의 실행 과정은 구체적으로

 


생각이 깊어질수록 마음속의 잔 목소리들은 잦아들고 마음은 맑아지며 선명한 이미지가 형성된다.

만물을 구성하는 미립자들도 의식의 표면에서 겉도는 얕은 생각이 아니라,

의식 저 밑바닥에 그려지는 깊고 선명한 이미지를  읽고 변화한다.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 이미지가 더 선명해지고,

이미지가 선명할 수록 제대로 바라보게 되고,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은 그만큼 더 높아진다.
자신이 변한 모습을 당신 스스로도 청중이 되고, 여러 명이 함께 바라보는 이미지를 그리면 현실화가 가속화된다.

 

 

 

 

 

꿈을 열심히 마음에 그린 사람들은 왜 오히려 나쁜 결과를 얻었을까?

 


"마음의 눈으로 열심히 취직에 성공한 장면을 그려 바라보면, 정말 취직도 되나요?"아니다.
자나깨나 목적지만 상상하고 있으면, 가는 길을 몰라도 저절로 도착할 수 있을까? 아니다. 

꿈은 과정을 바라보면 쉽게 달성된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꿈의 실행 과정은 구체적으로...,

 

 

                                        꿈의 증표. 한 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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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 '한 권의 책'

  

 

 

사미 기타우(39세), 케냐 나이로비.

 

“ 나를 구해 주신다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

 

그는 신에게 기도를 드린 후에 자신처럼 불우한 삶을 사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주경야독을 시작한다.
그리고 기증 받은 컨테이너 박스에서 아이들에게 목공과 봉제기술을 가르친다.

이를 묵묵히 지켜보던 유럽연합(EU) 파견 직원들은 마음에 감동을 받고,
그에게 영국 유학의 기회를 주었다.
그러나 정규교육을 2년 밖에 받지 않은 이 청년에게 영국정부는 비자를 내주지 않았다.
 6개월간의 법정 투쟁 끝에 그는 결국 영국 유학의 길에 오른다.

그는 기부금으로 공부를 하여, 2007년 맨체스터 대학에서 국제개발학 석사를 받았다.
졸업논문 제목은 ‘나이로비 빈민촌 개발’에 대한 것인데, 논문상도 받았다.

오래 전 쓰레기더미에서 꺼낸 대학 안내서를 지금까지 꿈의 증표로 간직하고 있는 기타우는
"곧 케냐로 돌아가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마련해주는 일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빈민 구제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 17세 소년은 고급 자가용을 손에 넣는 것이 꿈이다.
그런데 꿈을 꾸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정말 그 꿈이 현실로 나타났다.

2년 전 친구로부터 중고 휴대전화를  얻은 게 시작이었다.
소년은 그걸 벼룩시장에 올려 조금 더 나은 휴대전화와 맞바꾸었고, 그걸 다시 고급 mp3 아이팟으로 바꾸었다.
그 후 그걸 산악용 오토바이로 바꾸었고 다시 오토바이를 애플사의 맥 노트북과 바꾸는 데 성공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노트북과 도요타 자동차를 맞바꾸자는 사람이 나타났다.
"그 분은 자동차가 이미 세 대나 있는데, 맥 노트북의 녹음 성능이 좋아 갖고 싶어 했어요."
하지만 그 자동차를 운전하고 다니기에 그가 너무 어렸다.
그래서 그걸 전동 골프차와 맞바꿨다. 그리고 전동 골프차를 다시 산악용 오토바이로 바꿨다가 일반 오토바이교환했다.
그러다가 그걸 수집가들이 탐내는 1975년산 포드 브론코로 바꿨고 그걸 다시 은색 포르셰로 바꾸는데 성공했다.
미국의 오티즈(Steven Ortiz)군의 실화이다.

 

오티즈군이 부지런히 무수한 과정들을 거치지 않았더라면...,

 

 

미국의 오티즈(Steven Ortiz)군 ^^*

 

 



 

                                                       

 

 

    

 

르네마그리트

   

 

왓칭, 바라보는 대로 변한다.

관찰자 효과 (observer effect)

  

 우리 눈에 보이고, 만질 수 있는 모든 물질을 잘게 쪼개면 ‘분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분자’를 더 작게 나누어보면 ‘원자’로 나뉘어진다.
이 ‘원자’는 다시 ‘미립자’로 쪼개어지고, 이 미립자를 다시 쪼개고 또 쪼개었을 때
더 이상 형태로 파악 할 수 없는 음(-)과 양(+)의 순수한 에너지만이 남게 된다. 
 현대 물리학에서는 이를 ‘양자’라고 부른다.
양자는 가장 작다고 알려진 원자보다 백만 배는 더 작은 형태이다.
이 수준에서 물질과 에너지는 언제든지 서로 바뀔 수 있다.
즉, 양자들은 어느 물질의 형태를 띠기 위해서 기다리는 에너지와 같다. 



눈에 보이는 것이든 안 보이는 것이든 만물은 모두 미립자가 최소 구성 물질이다.
미립자들은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자기를 바라보는지 언제나 정확하게 읽고 거기에 맞춰 변화한다.
실험자가 미립자를 입자라고 생각하고 바라보면, 입자의 모습이 나타나고

물결로 생각하면 물결의 모습이 나타나는 현상을 양자 물리학자들은 '관찰자 효과 (observer effect)'라고 부른다.
이것이 만물을 창조하는 우주의 가장 핵심적인 원리이다.

이 실험에 따르면 세계가 우리 밖에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세계를 어떤 방식으로 인식하고 바라보느냐에 따라 세계는 유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

 말하자면 우리의 관찰 태도가 세계를 새롭게 창조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중슬릿 실험

 

 

 

양자물리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이스라엘 와이즈만 과학원이 1998년에 실시한 '이중슬릿 실험'이다.

 

 

 


   


 

 

이중슬릿 실험1
누군가 바라보면 미립자가 슬릿을 직선으로 통과해 뒷면에 알갱이 자국이 남

이중슬릿 실험2
누군가가 바라보지 않으면 미립자는 물결로 돌변해 두 슬릿을 통과한다.
따라서 슬릿 뒤의 벽면에는 알갱이 자국들이 아니라 여러 개의 물결들이 서로 간섭하면서 만들어 낸 자국이 남았다.
미립자를 바라볼 때마다 '미랍자는 고체 알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미립자가 내 생각을 읽고
고체 알갱이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이처럼 미립자는 당신의 속마음을 귀신처럼 읽어내고, 컴퓨터처럼 정확하게 거기에 맞춰 변화한다.
미립자는 눈에 안보이는 물결로 우주에 존재하다가 관찰자가 어떤 의도를 품고 바라보는 바로 그 순간
돌연 눈에 보이는 현실로 모습을 드러낸다.


만물은 내 마음을 척척 읽어내는 미립자들로 만들어져 있으니, 당신의 인생은 당신 스스로가 창조한 것이다.
우리는 자주 바라보는 이미지대로 변화해간다.

하이젠베르크도 미립자들을 인간이 원하는 모든 정보와 모든 걸 창조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무한한 가

능성의 알갱이들"이라고 불렀다.
미립자들은 거리에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데, 이를 '비국지성(non-locality)'이라 부른다.
특히 단 한번이라도 인연을 맺은 미립자들은 바로 곁에 있든, 우주 정 반대편에 떨어져 있든 아무 상관 없이

빛보다 빠른 속도로 영원히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다.

 

  '지켜보는 냄비는 끓지 않는다,'는 양자물리학적으로 입증되었다.
냄비가 빨리 끓기를 조바심치며 지켜보고 있으면 실제로 더디 끓는다.

전자파를 발사하여 베릴륨 원자 5,000개를 가열해보았다.
이 상황은 원자들은 냄비 속의 계란이고 전자파는 냄비에 가해지는 열과 같다.

1. 한 번도 바라보지 않음 -- 원자들이 100% 익었다.
2. 일정한 간격으로 모두 네 번 바라보았다. -- 원자들의 1/3만 익었다.
3. 일정한 간격으로 16번, 32번, 64번 바라보았다. -- 바라보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익는 정도도 줄어들었다.

 



 

 

 

마음 한 구석에 '이 물은 도대체 왜 이렇게 안끓는 거지?"하고 조바심치는 생각이 섞여 있다.
이 생각은 보글보글 끓고 있는 냄비가 아니라, 끓지않는 냄비의 이미지를 그려낸다.
따라서 냄비 속의 물은 자연이 끓지 않는 냄비 이미지를 읽고 현실로 나타낸다.
조바심치는 얕은 생각보다 이미지가 훨씬 더 강하다.
이런 조급한 목소리들을 꺼버리고 '시간이 되면 끓게 되겠지.'

이렇게 의도만을 던져 놓은 채  고요히 바라보는 관찰자 행위가 현실을 창조해낸다.

미립자들로 만들어진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은 저마다 특유의 지능을 갖고 있다.
단지 얼마나 많은 미립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모여 어떤 물질을 이루느냐에 따라 지능의 특성만 각기 다를 뿐이다.

 

 

 

 

최첨단 빛 촬영장치(GDV)

 

사람의 뇌파도, 식물도, 모두 똑같은 미립자로 만들어져 있다.
식물이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의 생각을 읽어내고 사람과 정보를 주고 받는 것은
최첨단 빛 촬영장치(GDV)를 통해 사실로 확인되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기술대학 물리학 교수인 코르트코프 (Konstantin Korotkov)박사는 화분 식물들을 GDV와 연결시킨 후에

연구원들에게 분노, 저주, 슬픔, 사랑, 기쁨 등의 감정을 품어보도록 했다.
식물들은  그 감정들을 정확히 읽어냈다.


미립자들로 구성된 이 세상은 내가 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수시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인가?
그런 일은 흔하게 일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대부분 그 무한한 가능성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바라보지 못하기때문이다.


 

 

왓칭 기술

  

왓칭은 양자물리학에서 언급한 ‘관찰자 효과’를 자기계발의 원리로 끌어들인 개념이다.
외부로 향해 있던 시선을 안으로 돌려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가진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실제로 왓칭의 기술을 활용하면 작게는 내 몸의 건강에서부터 두뇌 개발, 삶에 대한 태도의 변화,

우주 만물의 법칙을 깨닫는 경지까지 이를 수 있다.

우리의 뇌는 관찰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훨씬 효과적으로 단련될 수 있다.

 

 

성적을 쑥쑥 올리는 왓칭의 기술  

 
‘왓칭’은 교육심리학에서 언급되는 ‘메타인지(Metacognition)’와도 맥을 같이 한다.
메타인지는 자신의 인지 활동을 인지하는 상위의 인지 능력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가’를 아는 능력이다. 

공부에 접근하는 방식에 있어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공부의 성격과 본질에 대해 스스로 인지한 후에 공부를 하는 데 비해,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지금 당장 주어진 진도를 따라가는 데 급급하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안다’는 것의 차원이 다르다.
보통 학생들은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이해를 하면 ‘안다’고 생각하는데,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단순히 내용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자신이 선생님처럼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비로소 ‘안다’고 말한다.

이러한 ‘앎’의 상태에 이르기 위해 이러한 딥앤드(Deep & Back) 학습법이 바로 ‘왓칭’의 한 형태다.

‘딥’은 내용의 밑바닥이 보일 때까지 생각하는 것이고,

 ‘백’은 해당 내용을 거리를 두고 넓은 시야로 바라보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공부를 하면 처음에는 진도가 더딘 것처럼 보이지만 나중에는 놀라운 사고력의 폭발을 경험하게 된다.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인지한 상태에서 공부를 하기 때문에 심도 깊은 공부도 가능하다.
스스로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한 후 자기주도적으로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에

막연히 열심히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랜 습관에서 벗어나는 왓칭의 기술  

 


금연이나 금주 등 오래된 습관을 고치려고 마음먹었다가도 막상 실행 단계에서 의지력이 약해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어떤 습관을 바꾸려고 애쓰면서도 실패하는 이유는 인간의 무의식이 의지보다 훨씬 강력하기 때문이다.
무의식을 잘 다스려 좋은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왓칭의 기술이 필요하다.
습관을 바꿀 때 주의할 점은 오래된 습관 자체에 저항하고 맞서 싸우려고 해서는 안 된다.

이럴 때는 무의식이 동조하고 납득할 수 있도록

잘 달래면서 개선된 이미지를 관찰자 시점으로 바라봐야 한다.

 

 

명상

일상 속에 매몰되어 있으면 자신의 삶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인식하기가 어렵다.

타인의 문제에는 냉철한 판단력으로 조언을 해주면서도

자기 자신의 일만은 매번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다. 
명상은 자신의 삶을 한 걸음 떨어져서 고요하게 관찰함으로써 문제의 본질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또 자신을 1인칭이 아니라 3인칭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개인적인 감정이나 육체적인 한계에 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해결책을 떠올릴 수 있다.

 

우리는 여태 서투른 관찰자로 살아왔다.
현대인들은 속도 경쟁에 빠져 진득하게 앉아서 관찰하기가 쉽지 않다.

시간이 없다기보다 마음의 여유가 없다.

관찰은 그 특성상 내적인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눈에 보이는 변화가 더디다.

 하지만 진득하니 앉아서 내면에 집중하고,

관찰을 계속하는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수준의 놀라운 지적 성과를 일궈낸다. 

노련한 창조자로 살아가고 싶다면 이제 ‘관찰’의 기술에 눈을 떠야 한다.
관찰에 대한 적당한 지식과 이해, 알맞은 안내서가 주어진다면

삶 속에서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창조해나갈 수 있다.

  

 

비좁은 나로부터의 탈출.

몸 밖의 나는 누구?

뇌세포의 섬유질을 확대해 살펴보면, 분자가 보이고 분자를 확대해보면 허공뿐이다.
분자를 구성하는 원자를 지름이 10m가 되도록 1만 배 크기로 확대해 보면, 폭 1mm에 불과한 핵이 가운데에 보인다
원자를 축구장 만하게 더 부풀려 놓으면 나머지는 온통 비어 있고 0.001%도 안되는  쌀알만 한 핵이 보인다.
그나마 핵도 더 확대해보면 텅빈 공간이 나온다.
핵을 둘러싼 원자 궤도를 돌고 있는 전자들도 확대할 수 없을 때까지 확대해보면 역시 빈 공간이다.
전자도 원자도 모두가 파동일 뿐이다.

아인슈타인은 "우리는 시각적 착각속에 살고 있다."고 했다.
인간이 99.9999%는 빈 공간이라고 말한다.

 

 

 


양자 물리학자 울프(Fred wolf)박사도

"영혼의 0.0001%만 육신 속에 들어 있고 나머지 99.9999%는 육신 밖의 우주에 퍼져 있다."고 말한다.
쉽게 말해 우주가 곧 영혼이며, 육신 속에는 육신의 부피에 해당하는 만큼의 영혼이 들어 있다.

 

 

 

 

 

 

테츠야 이시다

 

 

 

                                             

 

서울

 

 



 

4,000미터 상공

 

 

 

 

 

 


당신의 모습을 100m 상공에서 가만히 내려다 보고. 시야를 더욱 넓혀 1,000m 상공에서 내려다 보자.
당신의 모습은 티끌만 하게 멀어지고 당신이 들어 있는 건물도 성냥갑만 하게 작아진다.
이제 10,000m 상공에서 내려다 보자. 당신이 머물고 있는 도시가 훤히 내려다 보인다.
시야를 점점 더 비약적으로 넓혀 한반도, 아시아, 지구가 차례로 멀어져 가는 걸 바라보자.
이제 지구가 아득하게 멀어져 가면서 무한한 별들이 반짝이는 은하수를 그려보자.
시야를 더욱 넓혀 은하수가 사라져가고 다른 무수한 은하수들이 명멸하여 멀어져가는 우주를 그려보자,
그 우주가 어마어마하게 큰 투명풍선에 담겨 점점 멀어져 간다고 상상해보자.
투명 풍선은 멀어져가면서 차츰차츰 축구공만 하게 , 야구공만 하게, 콩알만 하게 작아진다.
마침내 먼지만 하게 작아져 깜박깜빡 명멸한다.


그걸 바라보는 건 누구인가? 바로 당신이다.
이처럼 당신은 우주보다 더 큰 것도 바라볼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육신 속에 들어 있는 당신인가?
육신 속의 당신, 즉 당신의 영혼은  볼 수 있는 것밖에 보지 못한다.
하지만 우주에 퍼져 있는 당신, 즉 당신의 영혼은 모든 걸 다 볼 수 있다.
당신의 육신을 10,000m 상공에서도, 우주 저 끝에서도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다.
상상을 깊이 하면 할수록 이미지는 더욱 선명해진다.
무한한 상상력도 우주에 퍼진 영혼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지능(IQ)

"편견 한 마디가 평생을 좌우"

  

'지능은 타고나는것','지능은 내 머릿속에서 나오는 것'이란 지능에 대한 고정관념이다.
지능은 타고나는 것, 즉 고정된 것으로 바라보면, 관찰자효과에 따라 지능은 더 이상 높아지지 않는다.
'지능은 내 머릿속에서 나오는 것'으로 바라보면, 관찰자 효과에 따라 내 머릿속에 든 생각만 돌고 돌아
새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는다.
이 두  가지 착각을 떨쳐버리면 닫혀 있는 지능은 저절로 열리게 된다.
즉  '지능은 내가 바라보는 대로 변화하는 것', '지능은 내 머리 밖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지능도 껑충 올라간다.

'내 머리는 활짝 열렸다'고 생각하고 어떤 정보를 받아들이면 실제로 두뇌가 활짝 열려 천재적 암기력이 생기고
'내 머리를 몽땅 비웠어.'라고 생각하면 정말 두뇌에 들어 있던 내용들이 마치 먼지를 털어내듯이 일시에 털려나가 깜깜해지는 것이다.

'난 머리를 비웠어.'라는 마음가짐으로 2주간 휴가를 간 사람들의 IQ는 실제 무려 20포인트나 떨어졌다.
'일하려면 머리를 다시 채워야지,'하는 마음으로 직장에 나가면 불과 나흘만에 떨어졌던 IQ가 20포인트가 다시 제자리로 되돌아간다.

 

"편견 한 마디가 평생을 좌우할 수 있다."
'난 머리 나쁜 사람'이라는 편견을 상기하는 것 자체만으로 성적이 크게 떨어진다.
나의 지능을 높이고 싶다면 나의 지능을 높게 바라보면 그만이다.
전적으로 내 두뇌를 어떻게 바라보는냐에 달린 문제이며, 지능은 전혀 고정된게 아니다.

 

 



 

쥐들에게 미로를 달리는 훈련을 시켰다.
쥐들의 뇌를 상당부분 외과적으로 제거한 뒤 다시 미로를 달리도록 해보았더니,

쥐들은 기억력을 유지한 채 미로를 제대로 찾아갔다.
아메바는 두뇌도, 신경조직도 없는 단세포 원생동물이지만,

위족(가짜다리)으로 세균이나 다른 원생동물을 끌어들여 잡아 먹는다.
두뇌도 없는 아메바가 뭘 잡아먹고, 어떻게 싸우거나 도망칠 것인지를 척척 궁리해낸다.
두뇌는 없지만 분명히 생존을 위한 지능을 갖고 있다.

사람도 뇌도  손상으로 상당 부분을 제거하여도 기억의 일부분이 상실돼지는 않는다.
영국의 뇌과학자 로버박사가 뇌세포의 90%가 파손된 뇌수종 환자들을 조사해보니

지능지수  IQ는 놀랍게도 발병 이전과 변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뇌는 지능이 생기는 곳이 아니라, 지능을 받아들이는 기능만 하는 걸까?

  



 

 

 

 


 

 



 

일본인들이 많이 기르는 관상어 ‘코이(Koi)’라는 물로기는 작은 어항에 넣어두면 5센티미터 정도 밖에 자라지 않지만,

연못에 풀어주면 25cm 까지 자라게 된다고 한다.

또 강물에 방류하면 무려 1m 안팎까지 자란다.

그런데 금붕어도 그렇다. 큰 연못에 넣어두면 40cm가 넘게 자란다.
큰 곳에 살면, 수명도 늘어난다.

  





우리의 지능도 마찬가지다. 지능도 넓고 멀리 바라보면 부쩍부쩍 자라난다.
방 안에 갇혀 지내면 지능이 떨어지고 확 트인 자연을 바라보면 지능이 높아지는 게 당연하다.
그럼,아예 자연이 아닌 우주를 바라보면 어떨까?
관찰자 효과에 따라 우주만큼 사고의 폭도 넓어지는 걸까?


우주에 무수하게 떠다니는 온갖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모두 내 선택의 대상이다.

나는 그저 머리를 활짝 열어놓고 우주의 모든 가능성을 바라볼 때 지능은 저절로 흘러들어온다.

  “난 그런 거 안믿어”하고 가능성을 닫아버리는 순간, 관찰자의 효과에 따라 지능의 문은 닫혀버린다.

 지능은 시야를 넓혀 바라보기만 하면 저절로 높아지는 요술방망이 같은 것이다.


비좁은 두뇌가 아닌 무한한 우주를 사냥해야 한다.
우주에 무수하게 떠다니는 온갖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모두 내 선택의 대상이다.
머리를 활짝 열어놓고 사냥하다가 그중의 하나를 덥석 낚어채면 그만이다.

 

 


 

'보물섬'을 쓴 로버트 스티브슨은  잠들기 전 손가락으로 머리를 가리키며 이렇게 주문했다.
"머리야, 똑똑히 들어라. 우주에서 어떤 이야깃거리들이 쏟아지는지 잘 기억해다

오." 

 

 기발한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들어진 책들

 

스티븐 킹 '미저리', 로버트 스티븐슨 '보물섬', J.K,롤링 '해리포터시리즈'

 



 


우리 머릿 속에 들어 있는 게 뭔가?
어릴 적부터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배우고 체험한 것들이 전부다.
그것을  굴려내는 생각들이 고작이고, 그런데도 그것이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믿고
그 믿음의 틀 속에 틀어박혀  꿈쩍도 하지 않는다.
우리는 사막의 모래알보다 작은 사고의 틀 속에 꼭꼭 틀어박혀 있었다.

가능성을 열어 놓아야 머리도 열린다.
반면 가능성을 닫아버리면 관찰자 효과에 따라 머리도 닫혀 버려 우주의 무한한 가능성이 접근 금지 상태가 된다.

 

 




 

 




 

 


무한한 가능성을 뜻하는 평행우주

  

많은 과학자들이 이른바 평행우주(parallel universes)들의

존재가 수학적으로 딱 들어맞는 사실이라고 입을 모은다.
평행우주는 무한한 가능성을 뜻한다.
이 우주에 사는 당신은 회사원에 불과할 수 있지만, 다른 우주에 사는 똑같은 당신은 수천억 원대의 재산가일  수도 있다.

 

 

 


 

당신과 외모, 머리, 유전자도 똑같은 사람들이나 단지 생각만 다를 뿐이다.
다시 생각만 돌려 바라보면 당신이 바로 그렇게 변신하는 것이다.
"나는 무수한 평행우주에 존재하는 무수한 나 가운데 어떤 나를 선택할 것인가?
진심으로 이렇게 마음을 먹고 선택하면 그 선택이 현실이 된다.

 

 

 

  나를 남처럼 바라볼 수 있는 관찰자는 누구인가?
넓게 바라볼 수록 왜 지능도 점점 높아질까?
지능이 우주에서 무한하게 흘러나온다면 우주에 있는 '완벽한 지능'의 소유자는 누구인가?
관찰자는 바로 영혼이다.
영혼의 정체를 알고 있는가?
영혼은 머릿속에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두뇌의 밖에 있다.
관찰자가 나를 남처럼 바라볼 수 있는 것도, 넓게 바라볼수록 지능이 높아지는 것도,
지능이 우주에서 흘러나오는 것도 모두 완벽한 지능을 가진 영혼이 두뇌 밖의 우주에 퍼져 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깨닫는 순간 비좁은 육신의 한계에서 벗어나 더욱 폭넓은 변화를 겪게된다.

 

 

 

                                            

영점공간(영점장 zero-point field)

 

 

 

 

우주에 퍼져 있는 영혼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확인하는 사후세계 건설.

 

사후세계를 만들어 보면, 육신은 죽고 영혼만 남는다.


MIT프린스턴, 스탠퍼드 대학의 양자물리학자들은 실제로 여러 차례 완벽한 사후 세계를 만들어 보았다.
큰 방 크기의 초강력 냉동실에 완벽한 죽음의 세계를 만들어 놓고 거기서 살아남는 게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완벽한 죽음을 만드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첫 째 모든 생명체가 완전히 얼어 죽도록 기온을 어마어마하게 차갑게 떨어뜨리는 것이다.
둘 째 모든 물질이 도저히 생존하지 못하도록 완전진공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기온을 떨어뜨리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기온은 분자나 원자의 진동으로 생기는 열이다.
기온을 떨어뜨드리면 열도 떨어진다.
기온을 떨어뜨리고 또 떨어뜨려 섭씨 영하 273.15도까지 떨어뜨리면 열은 완벽한 제로 상태가 돼버린다.
그 이하의 기온은 존재하지 않는다. 273.15도는 절대영도(absolute zero)이다.

모든 생명체는 열을 발산한다.

우주에서 존재하는 모든 물체들은 모두 절대영도(-273 C)이상의 온도를 갖고 있다.
그러나 죽고나면 아무런 열도 발산하지 않는다.
절대영도에서는 오로지 고요한 죽음만 존재할 뿐이고, 얼어 붙은 공기밖에 없다.
우주에서 가장 차가운 해왕성의 달인 트리톤(Triton)도 영하 270도이다.
모든 게 죽어 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과학자들은 깜짝 놀랐다.
뭔가 빛을 내며 움직이는 게 보였기 때문이다.
그건 광자나 전자, 양자등의 미립자들이었다.
그들은 절대영도에서도 여전히 왕성하게 진동하며 빛을 발하고 있었다.


이 빛들이 정말 영혼일까? 그들은 분명히 알고 싶었다.
그래서 절대영도에서 완전진공 상태를 만들어버리기로 했다.
모든 생명체를 한번 더 완벽하게 죽여버리는 시도였다.

 

 


 

완전진공 상태를 만들려면 철저한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
첫째, 눈에 보이는 모든 물질을 모두 제거한다.
둘째, 눈에 안보이는 가스와 공기도 제거한다.
셋째, 모든 전자기파도 제거한다.

 



 


하지만 이런 이중의 죽음 상태에서도 미립자들은 끄떡없이 빛을 발산하고 있었다.
이처럼 영혼은 육신이 죽어도 끄떡없이 살아 있는 미립자인게 틀림없다.

별빛이 내 눈에 도달하는 데는 수백만 년씩 걸리기도 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먼 거리를 수백만 년간 날아오면서 소멸하지 않고 살아 있다.
그 빛은 나를 통과한 뒤에도 수백만 년, 수억만 년간 소멸되지 않고 반짝거리며 우주여행을 계속할 것이다.
빛을 구성하는 미립자(광자)나 영혼을 구성하는미립자나 모두 같은 미립자이다.
미립자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죽지 않는 것이다.


 

 

 

막스프랑크

"인간은 우주라 불리는 전체의 티끌에 불과하다.

인간은 자신을 우주와 분리된 개체로 보며 살아가지만,그건 시각적 착각일 뿐이다.
미립자 차원의 우주를 물리학자들은 '영점공간(영점장 zero-point field)'이라 부른다.
아인슈타인 역시 절대영도에서 진동에너지가 가득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이를 '영점에너지'라고 하였다.

막스플랑크는 "영점공간은 적어도 형태를 지닌 모든 것에 대한 설계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내 키는 얼마나 클것인지, 얼굴 형태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등이 이미 그려져 있다는 얘기다.
또 내가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직업을 갖고 일하다 몇 세에 죽을 것인지도 모두 담겨 있다.



 

미립자들은 모든 정보, 지혜, 사랑, 에너지를 다 갖고 있다.


모르는 것도 불가능한 것도 없는 전지전능한 존재이다.

영점공간에 저장돼 있는 집단적 정보



 

 

단적 정보가 영점공간에 저장돼 있다는 사실은

1920년대에 하버드대학의 맥두걸(Marvin william McDougall)교수(1950-2010)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그는 쥐들이 미로를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유심히 관찰해보았다.
어미 쥐들은 무려 165번의 실패를 거친 뒤에야 헤매지 않고 미로를 찾아갈 수 있었다.
그러다가 어미 쥐들이 새끼를 낳았고 새끼들이 자라 어미 쥐만큼 커졌다.
그 새끼 쥐들은 120번 만에 미로를 찾아갔다.


새끼 쥐들이 성장해 또 새끼를 낳았다.
몇 세대를 거치자 쥐들은 불과 20번의 시행착오만 거친 뒤 미로를 찾아갔다.
놀라운 사실은 아무도 새로 태어난 쥐들에게 미로를 찾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답은 선조들이 터득한 미로 찾기 정보와 지혜가 영점공간에 저장돼 있었기 때문이다.

 

옛 선조들의 정보가 시공간을 뛰어넘어 현대인들에게 까지 대물림된다.

 




상보성의 원리(principle of complementarity)

긍정을 바라보면 부정은 보이지 않는다.
행복은 환경, 운, 머리가 아니라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이 결정한다.
장점에 초점을 맞추면 장점이 접점  더 커지고, 단점이 사라진다.
* 내 영혼은 내 육신 속에 들어 있다.--- 관찰자 효과에 따라 비좁은 내 육신이 내 능력의 한계가 된다.
* 내 영혼은 육신 밖의 전지전능한 존재라고 바라본다. --  관찰자 효과에 따라 육신의 한계를 벗어난다.

 

 

 


 

  


 

 

 

할머니와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그의 마음도 병을 얻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문득, ‘이 고통은 왜 생겼을까?
신이 고통을 만들어 놓았다면 '고통을 꺼버리는 장치'도 만들어 놓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때부터 취재가 시작됐죠.”
그는 ‘왓칭 효과’를 알게 됐다.
“나에게서 몇 발짝 떨어져 객관적인 눈으로 내면을 바라보는 순간

마음의 아픔이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몸도 함

께 나아지더라고요. "
취재는 계속됐다.
심리치료 분야에서 시작된 책읽기는 양자물리학의 세계로까지 이어졌다.


저자 : 김상운

 

 

MBC 보도국에서 국제부, 경제부, 정치부 등을 거쳐
뉴스 앵커, 워싱턴 특파원, 국제전문기자, 국제부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10년간 해외시사 프로인 '지구촌 리포트'를 맡고 있는 중...,
프로그램 속에서 만난 각 분야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은 이 책을 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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