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파동 전송하기

김은선(사랑의기쁨) |2009.03.10 22:43 | 공감 0| 비공감 0

긍정적 파동 전송하기 (리얼리티 트랜서핑 1)


파괴적인 펜듈럼과의 게임을 받아들이지 말고, 쓸모가 있어 보이는 펜듈럼을 찾아서 게임을 벌이라. 이것은 긍정적이고 좋은 것에 주의를 기울이는 습관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무엇이든 좋은 것, 기쁘고 고무적인 것을 보거나 읽거나 듣거든 당장 그것을 자신의 생각에다 들여놓고 행복을 느끼라. 당신이 숲속을 걸어가고 있다. 숲에는 예쁜 꽃들도 피어 있지만 독이 있는 가시도 있다. 당신은 어느 쪽을 선택하겠는가? 엘더베리(딱총나무, 말오줌나무) 꽃을 꺾어 와서 꽃병에 꽂아두면 당신은 곧 두통을 느낄 것이다. 그렇게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파괴적인 펜듈럼에 반응하는 것도 이와 같다. 그 대신 재스민 꽃송이를 꺾어 와서 그 기분 좋은 향기를 즐기는 편이 더 나을 것이다. 모든 긍정적인 것을 당신의 삶 속으로 가져오라. 그러면 머지않아 좋은 소식과 멋진 기회들을 갈수록 더 많이 접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해서 당신은 고양되고 기쁨을 느끼지만, 그것이 지나면 다시 일상의 삶이 당신을 끌어내린다. 주말은 끝나고 월요일이 다가오고 있다. 어떻게 하면 휴일의 즐거운 기분을 지속시킬 수 있을까? 먼저, 그 즐겁고 행복한 느낌을 기억하라. 우리는 습관적으로 무미건조한 일상의 삶으로 다시 빠져들면서 멋진 일들을 망각해버린다. 그러면 삶은 더 이상 기쁨을 주지 않는다. 이것은 나쁜 습관이며, 우리를 망각에 빠뜨리는 것은 펜듈럼이다.


우리는 마음속에 그 작은 축제의 불꽃을 지펴놓을 필요가 있고, 그 느낌을 소중히 간직해야 한다. 그저 삶이 어떻게 더 나아지는지를 지켜보라. 작은 기쁨의 실오라기를 붙잡고, 모든 곳, 모든 것에서 행복의 손짓을 발견해내라. 이것은 최소한 지루하지는 않을 것이다. 트랜서핑을 하면서 보내는 매 순간들이 당신을 꿈을 향해 의식적으로 다가가게 하고 있으며, 그것은 곧 당신이 자신의 운명을 운전하고 있다는 것을 뜻함을 기억하라. 이렇게 상기하는 것만으로도 평온과 확신과 기쁨이 서서히 스며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언제나 휴일이다. 휴일의 느낌을 즐기는 습관이 몸에 배면 당신은 언제나 성공의 물결을 타고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가진 모든 것에 기뻐하라. 관념으로가 아니라 실제로 기뻐하고 행복해야 한다. 때로는 만족하기가 정말 힘든 상황도 찾아오겠지만, 순전히 실질적인 관점에서 봐서도 무엇에 불만을 토로하는 것은 매우 건설적이지 못한 일이다. 만사가 당신을 위해 완벽하게 움직여주는 인생트랙에서 살고 싶지 않은가? 당신이 방사하는 에너지가 불만으로 가득 차 있다면 어떻게 거기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 그런 불만의 파동은 불행한 인생트랙에 딱 들어맞는다. 그래서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과는 반대되는 상황이 일어나는 것이다. 좋은 인생트랙이란 그 위에 있을 때 행복을 느끼고 생각이 즐거움과 만족으로 가득 차는, 그런 곳이다.


좋은 소식은 쉽게 흥분했다가 금방 잊혀버리는 그런 것이 아니다. 반면에 나쁜 소식은 매우 큰 반응을 일구어놓는다. 그것은 잠재적 위험을 전해주기 때문이다. 나쁜 소식을 가슴에 들여놓음으로써 그것이 당신의 삶에도 발을 들여놓게 하지 말라. 나쁜 소식에는 문을 닫고 좋은 소식에 마음을 열라. 긍정적인 변화는 무엇이든 모두 인정하고 소중히 돌보아야 한다. 그런 긍정적인 변화들이 성공의 물결에 앞서 오는 전령이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고무적인 소식을 들을 때마다, 습관처럼 이내 잊어버리지 말고 그와 정반대로 하라. 그 소식을 음미하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것을 추적하라. 가능한 모든 각도에서 그것을 생각해보라. 그 안에서 기쁨을 얻고 그것에 대해 추측해보고 그것이 긍정적으로 발전해가기를 빌라. 이렇게 하면 당신은 성공 물결의 주파수로 생각하게 되고 그 매개변수에 동조된다. 그래서 결국 좋은 소식이 점점 더 많아질 것이고 당신의 삶은 더욱 행복해질 것이다. 이것은 신비주의가 아니다. 비관적인 사람은 검은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고 낙관적인 사람은 장밋빛 안경을 쓰고 본다는, 즉 정보를 저마다 달리 여과해서 받아들이는 인간심리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다. 이것은 현실이다. 당신은 자신의 생각이 지닌 매개변수와 일치하는 인생트랙으로 옮겨 다니고 있는 것이다.


자신과, 그리고 주변 세상과 사이좋게 지내면 당신은 조화로운 에너지를 주위에 퍼뜨린다. 당신은 주위에 조화로운 파동의 세계를 창조한다. 그 안에서는 모든 것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 긍정적인 태도는 언제나 성공과 창조를 일궈낸다.


그 반면에, 부정적인 태도는 항상 파괴적이어서 결국 모든 것을 폐허로 만들어놓는다. 예를 들면, 문젯거리만 찾아내고 해결책은 찾지 않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어려운 일에 대해서는 언제나 열을 올려 토론할 준비가 되어 있고, 온갖 새로운 문제를 찾아낸다. 그런 사람들은 대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다. 애초부터 그들은 해결보다는 더 많은 문제를 찾아내는 일에만 관심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를 찾는 일에만 주의가 고착된 그들에게 문제는 차고 넘치지만 상황이 해결되는 일은 없다. 매사에 나쁜 면만 보고 비판하려 하는 태도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열매를 맺는다. -백해무익이라는 열매 말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그런 사람들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그들은 특별히 착한 삶도, 특별히 나쁜 사람도 아니다. 그들은 파괴적인 펜듈럼의 갈고리에 꼼짝없이 걸려 있는 사람들일 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 속에 원치 않은 사건이 일어날 때, 그것을 적대시한다. 우리가 원치 않은 사건이란 대개 원래의 시나리오에 없는 사건이다. 그리고 이 반대의 경우도 성립한다. 우리는 뭔가가 자신의 기대에 부합할 때만 그것이 성공적이라고 믿는다. 어떤 사람이 타야할 비행기를 놓치고 아주 화가 나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는 그 비행기가 추락할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하지만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 자신의 계획에 들어 있지 않은 것이라서, 혹은 단지 상상하지 못했던 것이라서 멋진 기회를 놓쳐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세상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면 할수록 세상은 더욱 더 나빠진다. 최소한 그 사람에게만은 그렇다. 자신의 실패에 대해 화를 내면 낼수록 더 많은 실패가 찾아올 것이다. “뿌린 대로 거둔다.” 비관적인 태도로 살기를 택한다면 그는 날마다 트랜서핑을 거꾸로 연습하는 것이다. 그는 지옥 같은 삶이 기다리고 있는 인생트랙으로 미끄러져 가고 있는 것이다. 그와 정반대의 태도를 생각해보라. 불행한 상황에서 의도적으로 기뻐하고, 그 속에서 작은 것이라도 뭔가 쓸모 있는 것을 찾아보라. 이것은 언제나 가능한 일이다. 당신의 잔은 반이나 빈 것이 아니라, 반이나 차 있는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 것이다.” 라는 평범한 속담이 있다. 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늘 화내고 좌절하는 오랜 습관을 밀쳐내고 단호하고 끈질기게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해야만 한다.


모든 불행은 아무리 못해도 훌륭한 교훈은 될 수 있다. 그것은 당신을 더 강하고 노련하게 만들어준다. 당신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좋은 일에서 기쁨을 얻으라. 그러면 세상은 완전히 낙원으로 바뀔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하는 것은 아주 평범하지 않은 행동방식이다. 하지만 당신의 목표 또한 아주 비범하지 않은가? 자신의 소원을 성취하는 지니(램프의 요정)가 되는 것 말이다. 평범한 방법으로 어떻게 그런 목표를 이룰 수가 있겠는가?


싫어하는 일에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습관이 우리 안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어서, 긍정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이 당장은 어려운 일이다. 불행한 일이 일어날 때마다 그것이 당신을 옭아매려는 펜듈럼임을 기억하는 것, 그것을 배우는 일이 중요하다. 그것을 기억하는 순간, 당신은 의식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 당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모두 밖으로 퍼부음으로써 펜듈럼에게 에너지를 줄 것인지, 아니면 펜듈럼을 빈손으로 돌아가게 하여 승리를 얻어낼 것인지를.


그것을 기억해내기만 한다면, 펜듈럼을 그냥 지나가게 하거나 꺼버리는 것은 쉬운 일이다. 우리는 언제나 무의식적으로 펜듈럼에게 에너지를 준다. 앞서 말했듯이, 펜듈럼은 감정의 줄로써 우리를 움직이고, 우리의 습관은 포획 메커니즘을 작동시키는 스위치 역할을 한다. 이 장을 읽고 나서도, 그리고 펜듈럼의 비열한 저의를 기억해낸다는 목표를 세우고 나서도, 당신은 원치 않는 것에 대해 또다시 부정적으로 반응할 것이다. 그러다가 자신이 깜박 잊어버리고 습관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행동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그래도 상관없다. 제때에 그것을 기억해내기만 하면, 당신은 즉시 그 상황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당신은 웃으며 혼잣말을 할 것이다. “아, 펜듈럼 너였어? 음, 이번에는 날 낚기가 쉽지 않을 걸.” 당신은 이제 더 이상 줄에 매달린 꼭두각시 인형이 아니다. 당신에게는 펜듈럼을 받아들일지, 거부할지를 의식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아주 끈기 있고 단호하게 이 방법을 사용한다면 결국에는 새로운 습관이 낡은 습관을 몰아낼 것이다. 그러나 그전까지는 펜듈럼이 온갖 방법으로 접근해오려고 애쓸 것이다. 온갖 짜증나는 일들이 마치 일부러 그러는 것처럼 온통 튀어나오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나 절망하기 말라. 그런 문제들도 대부분 사소하고 시시한 것일 테니까.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기억하기를 배운다면 당신의 승리는 대단히 감명 깊은 것이 될 것이다.


그러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다음번에 당신이 성공의 물결을 만날 때, 펜듈럼은 당신을 거기서 떼어놓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 행복의 파랑새는 당신의 손에 머물 것이다. 그리고 파랑새를 붙잡아두기 위해서 당신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온 주위에 발산해야 한다. 즉, 당신은 긍정적인 수신기로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송신기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당신 주변의 세상은 아주 빠르게 좋아질 것이다. 당신은 더육 더 성공적인 인생트랙으로 가볍게 미끄러져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성공의 물결이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그 물결은 당신을 싣고 성공으로 곧장 데려다줄 것이다. 그러나 트랜서핑이 성공의 물결을 타는 것만을 위한 수단이라고는 생각하지 말라. 이것은 첫 단계일 뿐이다. 앞으로 더 많은 놀랄 만한 발견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 리얼리티 트랜서핑 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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