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게임 '제로레이턴시' 2월 9일 국내 첫 매장 오픈
총과 백팩 메고 즐기는 체감형 VR…최대 8인까지 멀티플레이
2018년 01월 25일 오후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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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체감형 가상현실(VR) 게임 '제로레이턴시'가 국내 첫 매장을 연다.

제로레이턴시의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 와와컴파니(대표 최진)는 오는 2월 9일 부산 남포동 롯데시네마 대영 3층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25일 발표했다.

제로레이턴시는 VR 헤드셋과 백팩PC, 총 모양의 콘트롤러를 장비한 채 공간을 누비며 즐기는 VR 게임이다. 1인부터 최대 8인까지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앞서 미국 라스베이거스, 도쿄, 싱가포르, 마드리드, 멜버른, 멕시코시티 등 전 세계 17개 대도시에 진출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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