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20년마다 배로… 노인 10명당 1명꼴
 
국민일보|입력2013.05.02 18:17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치매 환자가 5년 전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속도대로라면 치매 인구는 20년마다 배로 불어나 2024년 100만명 이상, 노인 인구의 10%를 넘어설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4∼12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진료받은 노인 6008명을 토대로 '2012년 치매 유병률'을 조사한 결과 노인 10명당 1명꼴(치매 환자 비율 9.39%)로 치매를 앓는 것으로 추계됐다고 2일 밝혔다. 환자 수는 남성 15만6000명, 여성 38만5000명 등 54만1000명으로 추정됐다.

 


치매 환자 중에서 약속·이름 등이 생각나지 않거나 그것·저것 같은 지시대명사 사용이 잦아지는 '가벼운 치매'의 비율은 절반이 넘는 58.8%(최경도 치매 17.4%+경도 41.4%)를 차지했다. 돈 계산이 서툴러지고 길을 잃거나(중증도) 대소변을 못 가리는(중증) 정도의 치매는 각각 25.7%, 15.5%였다. 현재 치매는 아니지만 가벼운 인지장애를 앓고 있어 치매 위험이 높은 '치매 예비군'도 전체 노인 4명 중 1명이 넘는(27.82%)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위험은 고령의 여성일수록, 배우자가 없거나 우울증·두부외상 경험이 있는 사람일수록 급격하게 높아졌다. 여성 노인의 치매 위험도는 남성의 2.58배, 사별 이혼 별거 미혼 등의 이유로 배우자가 없으면 2.9배, 머리를 다친 경험이 있는 경우에도 3.8배 높아졌다.

 

치매 인구가 100만명을 넘어서는 시점은 2024년으로 2008년 전망(2025년)보다 1년 앞당겨졌다. 고령화가 빨라지면서 치매 환자 수는 2030년 127만명, 2050년에는 271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과장은 "2008년 예상했던 것보다 치매 환자가 더 많이 늘어나는 이유는 당시 인구센서스의 추정보다 실제 고령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오는 10월 치매상담콜센터를 열고, 내년 7월에는 노인장기요양보험에 '치매특별등급(가칭)'을 신설하는 등 폭증하는 치매 환자 문제에 대처해나갈 계획이다.

이영미 기자 ymlee@kmib.co.kr

 

 

 

 

 

 

 

 

 

 

 

 

 

icon 입자의 관점과 질병의 치유
스크랩 | 2013/05/06 11:56

 

존재하는 모든 것은 진동을 한다. 아인슈타인의 방정식 E = m c²과 막스 프랑
크의 방정식 E =hf를 합치면 h f = m c²이 되어 물질은 파동으로 변환 할
수 있다.

따라서 존재하는 모든 것은 진동을 하며, 사람도 진동을 하고, 우리 주
위에 있는 모든 것들도 진동을 하고 있다. 인체를 구성하는 양자, 원자, 분자, 세
포, 조직 및 장기 등도 진동을 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입자의 관점과 질병의 치유
인체에 있어서 질병이란 오장육부로 구성된 장기와 기타
의 기관들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을 뜻한다. 장
기와 기관은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직은 세포, 세포는
본래 성질을 띠고 있는 최소 단위인 분자로 구성되어 있다.

분자는 원자의 화학적인 결합으로 세분되며,

원자는 양성자
와 중성자, 전자라고 하는 소립자로 구성된다. 질병이란 어
떠한 차원이든지 각각의 차원에서 비정상적인 움직임이 발
생하였고 그 결과 장기와 기관의 정상적인 작용에 문제가 발
생한 것이라고 유추해볼 수 있을 것이다.

입자의 관점에서 살펴 보면 장기와 기관을 구성하면서
그 속성을 유지하는 최소한의 단위는 세포를 이루는 분자일
것이다. 이러한 분자 단위의 접근은 라이너스 폴링( L i n u s
Pauling) 박사에 의해서 체계화된 분자교정학으로 정리된
다. 그는 인체의 면역력과 질병,

그리고 영양물질과의 관계
를 연구하면서 1 9 6 8년“몸의 분자성분을 영양으로 조절하
는 정신의학(Orthomolecular Psychiatry)”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여 분자교정의학을 탄생시켜 노벨의학상을 받는
다.

분자교정의학이란세포분자 레벨에서의 대사 기능 연구와 그 세포의 대사 활
동 과정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여 인간이 본래 갖고 있는

자연 치유력을 복원
하는 것을 의미한다. 간단히 말하면 유전자( D N A )를

치유하는 것으로서 비정상
적인 세포를 정상세포로 유도하는 것이다. 정상세포란 영양 밸런스와 전기적 밸
런스가 유지되는 상태를 뜻한다. 세포분자의 정상화는 영양학적인 관점에서의
메가비타민요법과 미네랄 및 적절한 전기적 밸런스가

유지된 기능수요법을 통해
서 의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파동의 관점과 질병치유
파동의 개념 정의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막스 보른에 의하면, 파동이란“전
자의 위치구조에 대한 정보와 관련이 있는 확률 함수”로 정의 된다. 이러한 파동
은 어떠한 물질(질량)이 가진 물리량의 크기가 시간이 지나면서 공간상으로 진행
해나가는 것으로서 그것은 일률적으로 규정할 수 없고 양자(Quantum)라고
하는 최소한의 단위로 증가하거나 감소한다는 것이다.

원자는 양성자( + )와 중성
자로 이루어진 원자핵과 그 주위를 도는 전자( - )로 구성되어 있다. 1913년 원자
행성모델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고

양자물리학의 할아버지라 불리운 보어에 의하
면 전자는 일정한 궤도를 따라

원자핵의 주위를 돌고 있으며 전자가 위치한 궤도
에 따라 물리량(에너지)의변화(기본단위=양자, Quantum)가발생한다.
그런데 이 전자가 불확정/비연속적으로 궤도를 이동하면서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지어낸다. 즉, 고정된 실체가 아닌 가변적 실체가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전자의 위치 정보가 파동이며 양자역학에서의 파동은“전자가 일정 궤도
에 위치할 확률 정보”를 의미한다. 양자(파동)에너지라함은

이러한 전자와 원자
핵의 양성자가 척력과 인력(밀고 당김)에 의해서

만들어 내는 미세 전자기장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떠한 이유로 원자 속의 전자 위치 구조가 잘못되었다면 그 원자는 비정상
적인 작용을 할 것이고, 이로 인해 분자와 세포, 장부와 기관은 생리적인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만약에 우리가 각 신체를 구성하는 장부/기관 속에 있는 전자의
위치와 관련된 정보를 갖고 있어서, 그 정보(파동)가 공명하고 상쇄하는 작용을
이용하여 몸을 진단하거나, 온전한 정보(파동)를 몸에 주입할 수만 있다면 새로
운 방식의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온전한 정보”란
건강한 세포를 구성하는 원자 속의 전자의 위치 정보를 의미하며, 이는 세포를
구성하는 소립자의 양자(파동)에너지인 세포의 미세에너지(전자기)장을 뜻한다.

포프( F. A. Popp)박사는 이를 생체정보(Bio-Information)이론으로 체계
화시켰다. 이러한 생체정보에 의하여 나타나는 생명체의 전기적 현상을 바탕으
로 형성되는 고유한 에너지장을 생명장(Life Field)이라부른다.


파동은 전기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전자기파(횡파)와 의식에 의해서 만들어지
는 염파(종파), 소리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음파(종파) 등이 있다. 염파는 명상,
기도, 마이드 컨트롤, 강한 신념 등을 통해서 발생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몸을
고치겠다(생각)는 간절한 마음(긍정적 감정)이 생각에너지(창조력)인 기(氣)의
형태로 몸의 생명장을 동조시켜 비정상적인 세포 속의 전자의 위치를 온전하게
조정하여 몸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또한 기공사들이 기 체
크를 통하여 몸의 이상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전자의 위치 궤도가 비정
상적인 경우 발생하는 부적당한 생체전자기파(파동)가 기공사의 몸에 공명하여
일으키는 신체적 변화를 감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기묘한 현상이나 특이한 사건을 섣불리 지혜로 우롱해서는 안된다.
다만 추구해야 한다. 그러면 기묘한 현상은 새로운 가설에 관련되며, 특
이한 사건은 새로운 발견의 토대가 된다. 그리고 새로운 과학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 에드워드 F. 아돌프

 

 

 

 

 

 

 

 

 

 

 

 

 

 

 

 

가정에서 쉽게 뇌 마사지로 뇌 혈액 순환하는 방법을 인터넷 방송으로 공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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