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醫

꿈! 희망으로 바꾸고 이루자!

“꿈이 무엇인지?” 사전을 찾아보자. 첫 번째를 보면 “잠자는 동안에 깨어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사물을 보고 듣는 정신 현상.”이라는 설명이 나온다.

이어서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 그리고 끝으로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적거나 전혀 없는 헛된 기대나 생각.”이라는 설명이 나온다. 이 말은 똑 같은 꿈이라도 꿈을 꾸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일장춘몽이 되기도 하고, 희망이나 인생의 목표가 되어 이루어지기도 하고, 헛된 기대가 되어 버리기도 하는 것이 아닐까? 나의 대답은 “그렇다”다.

독일의 문호 괴테는 “꿈꿀 수 있는 자는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하면서 또 “꿈을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할 때가 온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꿈을 희망으로 바꾸고 또 이룰 수 있을까? 살펴보자.

1953년 미국 예일 대학교에서는 그해에 졸업하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인생목표나 그것을 달성할 계획을 적은 종이를 갖고 있는지를 물었다. 단지 3%의 학생만이 “그렇다”하고 대답을 했다.

그리고 20년이 흐른 1973년에 예일 대학교는 1953년도 졸업생을 대상의 그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인생의 목표와 계획이 적힌 종이를 갖고 있었던 3%가 나머지 97%보다 훨씬 더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적으로는 3%의 재산이 나머지 97%를 합친 것보다 더 많았다고 한다.

또 2002년도에 미국의 유력 신문 USA투데이지에서 신년계획에 대해서 조사하여 신년계획을 글로 적는 사람과 생각만 사람으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2003년 2월에 목표 성취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계획을 글로 적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무려 11배나 높은 성취율을 보였다고한다.

그렇다 꿈을 희망으로 바꾸고 희망을 이루려면 적어야 한다. 그것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어야 할까? 꿈을 이룬 사람들이 꿈을 적은 사례를 보자. “나는 아름다운 여자와 결혼할 것이다. 나는 미국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될 것이다. 나는 군대를 이끌 것이다.

 나는 미국을 독립시키고 대통령이 될 것이다.”(조지 워싱톤), “나는 이 회사를 5년 내에 100억 엔, 10년 안에 500억 엔 그 이후로는 수조 원대 규모의 자산 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성장 시킬 것이다.” (손정의)

꿈을 희망으로 바꾸고 이루고 싶으세요? 그러면 당장 종이를 꺼내 당신의 꿈을 적으세요. 그리고 자주 꿈을 적은 종이를 꺼내서 읽고 생생하게 그려보세요. 그러면 우리 모두가 꿈꾸는 대로 이루는 사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