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털 골든글로벌 네트웍스 나스닥 등록

오메가월드 나스닥 상장 성공으로, 골든글로벌 네트웍스가홀딩스컴퍼니로 출범

편집자 기자 2013/04/19

우량 가치있는 국내 벤처기업, 18개월 이내 OTC BB등록아이백은 코스닥에 한정되던 국내 벤처업계를 나스닥에 상장시킴으로서 코리아의 국격을 상승시켜가고 있는 벤처캐피털로유명세를 지키고 있다. 2007년에 설립된 아이백(International Business Advisory Group Inc.)은 미국을 전진기지로 세계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전세계 모든 벤처기업들을 미국 내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나스닥 Pink OTC 이상의시장에 상장시켜왔다.

PINK OTC OTC BB, 그리고 메인마켓인 나스닥으로 이루어진 나스닥 현황에서 아이백은 국내 굴지의 벤처기업을 PINK OTC OTC BB를 거쳐 체계적으로 나스닥에 재상장하는 단계를 추진해왔다. 장외거래소, 법무법인, 회계법인, 투자전문가, M&A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아이백은 국내유망기업을 엄격히 선별해 기술 및 마케팅, IPO, 법률, 세무,PR IR에 이르는 제반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나스닥 상장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먼저, 아이백이 선정한 유망벤처기업은 조인트벤처(JV) 형태로 미국법인으로 설립하게 된다. 아이백에서는 다각적인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면서 조인트벤처의 본국에 나스닥 펀드 조성을위한 전폭적인 자금 조성을 진행하게 된다. 아이백은 조인트 벤

처 설립 후 18개월 이내에 OTC BB에 등록이 가능하도록 하는동시에, 재상장 이후 미국 및 글로벌 시장의 론칭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까지 적극 지원하면서 우리 기업의 글로벌화를 적극추진하고 있다.

골든글로벌 네트웍스의 김홍수 회장은“기업의 성장을 위해수출만을 생각하던 시대는 지났다. 국내 벤처기업이 나스닥에상장될 경우 글로벌 마케팅 강화 및 기업의 가치 상승, 한국과미국의 회계 기준 방식의 차이에 따른 회계 건전성 등 파워풀한 강점을 지니게 된다.”며“IT Korea라는 국가브랜드를 이어갈 국내 굴지의 벤처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시키는 것이 골든글로벌 네트웍스의 사명(使命)”이라고 밝혔다. 미국 내에설립한 조인트벤처(JV)는 미국 아이백을 통해 거래소에 상장된기업 중(Shell)기업'을 인수합병해 나스닥 Pink OTC 이상의 시장에 재상장시킴으로써 국내 기업의 나스닥 상장을 이끌어주고 있다.

이처럼 기술력 있는 회사를 미국 나스닥 시장에 체계적으로 상장시킨 대표적인 케이스가오메가월드’(OmegaWorld Inc.). 사실 이번 오메가월드의 골든글로벌 네트웍스로의 격상은 예견된 수순 이었다 봐도 과언이 아니다. 오메가월드가 그간에 펼쳐온 나스닥 시장 진입에 대한 숙련된 경험과 내재된 기술력이 대내외적으로 알려지면서 수많은 투자자들이 다년간 오메가월드를 지켜봐왔고 이 같은 결과로 탄생된 벤처캐피탈 역할까지 가미된 회사가 골든글로벌 네트웍스다.

오메가월드의 신화, 골든 글로벌 네트웍스로 대성장뉴욕 맨하탄 월(Wall)가에 위치한 오메가월드는 나스닥 상장에 앞서 월가의 미국계 투자 회사인 머피&듀리의 임원진이었던죠셉 스트라바토 씨를 CEO로 영입해 나스닥 시장에서의 오메가월드의 위치를 견고히 하고 있다. 오메가 월드의 회장이기도한 김홍수 회장은“아이백의 기능을 장착시키면서 골든글로벌네트웍스를 출범하게 되었다.”면서“아이백은 오메가월드를 지주회사로 한 골든글로벌 네트웍스, 즉 벤처캐피털의 기능을 담당하면서 투자자로서의 권한을 지니게 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앞으로 아이백은 골든글로벌네트웍스의 지분을 보유하면서나스닥 펀드 조성 및 나스닥 상장을 담당하는 동시에, 미국을 전진기지로 세계로 진출하고자 하는 중소벤처기업들을 나스닥OTC 마켓 이상의 시장에 재상장시키게 된다.

골든글로벌 네트웍스의 계열사는 농수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해주는 기능성 포장업체인 <()라이브박스>, 무선 CCTV 및 근거리 무선 모듈개발 업체인<()SME>, 스마트 플랫폼과 스마트 런닝 및 콘텐츠 제공업체인<()스마트웨어>, 제주를 중심으로 경견(競犬)사업을 기획 중인 <사단법인 한국그레이하운드협회>, LED전광판을 네트웍화해 광고방송용 전광판으로 사업화해가고 있는<()LBN방송>, 건강한 피부를 되찾아 주는 나노 테라피 기술을 보유한 <()그린 글로벌>, 암 유발물질인 PPD와 암모니아를 완전히 제거하여 장영실 과학기술상과 중앙일보 소비자 만족대상을 받아 염모제 업계 기술력 1위를 인정받은 <()씨앤존>, 수소가 풍부한 기는 생성하는 수소환원 정수기를 개발하여 렌탈사업을 펼치고 있는 <()워터플러스>, 전통 떡의 퓨전화를 통하여 패스트푸드 업계에 혁명을 일으킬 라이스 콘 떡을 개발한 <()골든글로벌 F&B>, <골든글로벌 디벨럽퍼(설립예정>, <골든글로벌 인베스트먼트(설립예정)>등이다.

아이백은 이들기업에게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마케팅 제반 사항을 제공할 뿐 아니라실제로 미국 내에서 매출이 발생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력과 상품기획력, 시장성전반을 검토해 주게 된다. 이 중에도 광고방송용 전광판을 사업 아이템으로 한()LBN방송이 눈길을 끈다. 공공 IP를 기반으로 양방향 24시간 광고방송을 송출하게 되는 LBN방송은 광고방송용 전자메뉴판 등을 방송국에서 광고로 제작해송출하면 인터넷을 통해 LED광고판 및 스마트폰, 광고판 탑재차량 및 PDP,LCD, LED모니터로 송출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이 아이템은 45평 이상 식당과30평 이상 미용실 외부에 가격을 표시하라는 외부 가격표시제 실시에 즈음해 각업소에 무상으로 외부 전자 메뉴판을 공급한다는 아이디어가 포함되어 있다.

무상 공급되는 외부 전자 메뉴판은 각 지역방송국 센터 출자직원을 통해 국제창업진흥원의 청년 일자리 창출자금을 장기 저리로 대출받아 지원하는 구조다. 일자리창출 대출금을 LED제작회사에 지급하면, LED제작 회사는 ()LBN방송을 통하여 식당 등에 광고판을 설치해 주게 되는데 옥외광고가 허용된다면 광고비로 급여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이다.

제주도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화하게 될 경견(競犬)레저공원 또한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템이다.

()한국 그레이하운드협회가 추진 중인경견레저공원은 경주견 총 1000, 훈련인

120, 공원부지 12000, 훈련장 부지1500평으로 구성되는 시설로 세계 최초로개발되는 애견공연 및 경주견 경기 중심의경견레저공원으로 개발된다. 골든글로벌 네트웍스는“제주 경견레저공원을 모델로 외국인 전용 경견장 운영과 경주견 생산기지를 구축함으로써 경견이 세계로 진출할 수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이 밖에도 최첨단 나노공법으로 개발한 신물질라이브 파우더(Live Powder)로 만든라이브박스’는 밀폐공간의 수분을 흡수하고 건조시점에서는 수분을 배출하는 살아있는(Live) 박스로 기존 박스보다 3~4배 이상의 보존기간을 늘려주는 친환경적인 골판지박스를 생산하는 <()라이브박스>등 세계시장 진출을 앞둔 수많은 기업이 골든글로벌 네트웍스의 계열사다.

골든글로벌 네트웍스의 출범으로 시너지창출

오메가월드는 현재 골든글로벌 네트웍스계열사의 해외상장 지원펀드인 가칭 나스닥

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골든글로벌 네트웍스의 김홍수 회장은“나스닥 펀드

(NASF)는 기존의 한국 펀드처럼 상장된 기업의 주식을 사고 팔아 불확실한 수익을 기대하는 펀드가 아니다.”라며“해당 기업이상장하는 초기에 시초가 이하로 투자를 한다음 상장이익을 투자 수익으로 가져가기때문에 확실한 고수익이 보장된다.”라고 설명했다. 골든글로벌 네트웍스는 PINK OTC단계의 회사 주식을 자산으로 편입한 후 나스닥 OTC BB에 진입한 다음, 극대화된 이익을 투자자에게 분배하므로 시장상황에 따라 손실이 발생하는 일반 펀드와는 확연히다른 수익 구조를 보인다.

재상장 회사의 주식에 시초가로 투자할 수 있으므로 운영자와 투자자 모두가 윈윈하는 모델이다. 2천만주를 기준으로 본다면 주당 1달러씩 이익을 본다고 가정해도 국내 기업은 2천만달러이상의 상장 이익을 거둘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김홍수 회장은“펀드가 조성되면 투자자들에게는 투자 비율별로 지분을 배분하게된다. 한국의 투자회사들이나 자산운용사들이 골든글로벌 네트웍스에 적극 투자한다면나아가 한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되는 일”이라며“이미 중국에서는 20억 위안 투자자금이 논의되고 있는 상태”라고 알렸다.

오메가월드가 벤처캐피탈 역할을 수행하면서 골든글로벌 네트웍스의 계열사들을 미국에 파트별로 진출시키되 산하에 합작회사를 만들어 홀딩스 컴퍼니의 덩치에맞는 규모로 크게 발전시켜 갈 밑그림도 완

료한 상태다. 투자금액이 유치되면 투자자들은 40%를 지분으로 인정받게 된다. 아이템 회사는 30%의 지분이 주어지며 골든글로벌 네트웍스가 30%의 지분을 가지게 된다. 골든글로벌 네트웍스는 계열사들의 기업운영권을 독립적으로 인정하면서 아이템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게 된다. 골든글로벌네트웍스는 합작회사에 M&A를 하지 않고경영 운영권을 주고 글로벌 비즈니스로 가서 계속 확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나스닥펀드를 만들어 자산운용회사와 더불어 사모펀드를 포함해 나스닥 펀드를 조성하여 유망중소기업들을 계속상장시키는 것이라 한다.

국내 유망기업들이 나스닥 및 해외 거래시장 상장 이전에 염두에 두어야 할 일은 믿을만한 벤처캐피탈을 선택하는 일이라 할 것이다. 골든글로벌네트웍스는 계열사들의 나스닥 상장과 상장이후 기업 가치 상승에도 성공함으로써 능력을 입증 받을 것이다. 특히 미국의 아이백은 벤처중소기업의 미국 및 글로벌 마케팅에 대한 컨설팅, 미국 시장 내의 론칭 및 상장 이후 기업 성장 등에 대한 제반 사항을 지원함으로써 상장 이후 기업 발전의 더 큰 기폭제가 되어 주고 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의 근본적인 해결책 제시하는 골든글로벌 네트웍스

인구 780만명에 벤처기업 8226개에 달하는 이스라엘.

창업대국 이스라엘을 가능케 한 힘은 1993년에 출범한‘요즈마(YOZMA)펀드’

였다. 벤처기업인들이 아이디어와 기술만 보유하고 있다면 자본이나 담보 능력

없이도 자금 조달을 도와주는 정부 주도형 벤처캐피털이 요즈마펀드다. 우리 기

업의 빛나는 기술을 나스닥에서 꽃피우게 하는 골든글로벌 네트웍스야말로 한국

형 요즈마의 부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 벤처기업의 나스닥 상장과 벤처캐피털의 신화. 지금 골든글로벌 네트웍스

로부터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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