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醫20170210

해양폴리페놀/감태추출물

고장군 2019. 9. 3. 18:30

해양폴리페놀/감태추출물

 

 

작성일 작성자 까루기

  

 

요즈음 각광받고 있는 해양폴리페놀. 해양폴리페놀이란 무엇일까? 

 

 

 

    

 

폴리페놀 (Polyphenol)

 

    

 

 -  하이드록시기를 2개 이상 갖고 있는 물질로,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류가 대표적인 폴리페놀화합물이다.

- 폴리페놀은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유해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 물질 중 하나로, 식물이 광합성으로 얻은 에너지에 의해  

    만들어진 색소와 떫은 맛의 성분이다.  

- 폴리페놀류는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 즉 항산화 기능을 갖고 있다. 최근 폴리페놀류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이 기능이 생체 내에서도 항산화제로    

   작용함으로써 건강유지와 질병예방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폴리페놀류는 콜레스테롤이 소화관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게 해주는 작용도 한다.

 

    

 

 

 

해양폴리페놀 (Seapolyphenol)

 

- 녹차와 같이 육상식물에 흔히 존재하는 폴리페놀(카테킨, 퀘르세틴 등)에 대응되는 해양에서 존재하는 폴리페놀이 있는데   

  이것을 해양폴리페놀이라고 한다. 

 

- 육상식물이 사는 환경과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사는 해조류들은 엄청난 수압과 난반사되는 자외선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기보호 물질을 만들어야 하는 과정에서 특별한 2차대사물질을 만들어내게 되는데 이 물질들이 지니고 있는 잠재력이 아주 엄청나다.

   바로 그 잠재력 있는 물질 중의 하나가 해양폴리페놀 씨놀인 것이다.  

 

- 녹차보다도 항산화 효과가 4~5배 뛰어나며 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은 세포 활성화 능력이 뛰어나다는 뜻이며 항염효과는 이제껏 본 어떤   

   물질보다도 뛰어나다. 강력한 세포보호 및 세포 활성화 능력으로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어 차세대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 제주도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식용 감태류에서 채취한 해양 폴리페놀이 바로 씨놀이다.  

  씨놀말고도 여러가지의 감태 추출물들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1) 씨놀 (Seanol)  

 

        - 씨놀은 최대8개의 폴리페놀 고리를 형성하고 있으며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한다. (적포도주 2, 토마도, 파슬리 3, 녹차4개의 고리 형성) 

 

 

        - 기능성 화장품들이 추구하는 피부 외층에서 부터 진피층까지 흡수됨은 물론 관절 조직까지 침투할 수 있는 물질은 씨놀이라는 물질이 유일하다. 

        

       - 당뇨병, 심장병, 관절염, 치매, 난치성 질환의 근본 원인이 만성염증에 기인하는 것으로 씨놀은 부작용 없이 만성염증을 치료하는 물질이다. 

 

       - 씨놀은 내장지방을 15%감소 시키고, 혈당을 80%미만으로 정상화 시킨다. 또한 씨놀은 동일한 양의 땅에서 축출한 폴리페놀보다  

         10~100배 더 강력하다. 

 

      - 워싱턴 주립대의 연구결과 비만 및 제2형 당뇨쥐에서 염증관련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NF-KB발현 정도를 면역조직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8주만에 50%이상의 염증인자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2) 플로로글루시놀류 (Floroglucinols) 

     

     -  대형갈조류인 감태에서 천식 및 아토피 예방 효과를 보이는 4종의 플로로글루시놀류(Floroglucinols)를 분리. 

        

       - 아토피와 관련된 각질형성, 피부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고 연구결과 천식, 아토피뿐만 아니라 에이즈, 노화, 당뇨, 비만 등에 효과가 있는  

           물질도 포함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됐다. 

 

       - 체외 및 생체 내 산화 스트레스의 억제를 통해 이온화 방사선 - 유도 세포 손상에 대해 보호기능이 있다.  

 

     3) 플로로탄닌

       

        - 세계최초로 식용 해조류인 감태로부터 수면을 유도하는 해양천연물질인 플로로탄닌 발견. 

 

        - 플로로타닌은 불면증에 효과가 뛰어나 각광받고 있는 추출물중 하나이다.  

          

         - 실제로 쥐를 이용하여 실험해 본 결과, 다른 쥐에 비해 감태추출물을 먹은 쥐가 40분 먼저 잠에 빠져드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는 감태에 들어있는 폴로로타닌이 중추신경계 흥분을 억제하는 가바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잠을 유도하기 때문이라고 밝혀졋다.  

 

         - 또한, 지방세포 증식에 관한 실험을 결과, 플로로탄닌 성분이 지방합성 과정을 조절함으로써 지방세포에 지방이 축적되는 현상을  

             억제한다는 것을 관찰하였다. 

 

 

▶ 해양폴리페놀을 이용한 제품들  

 

  - 이렇게 많은 효과가 있는 해양폴리페놀을 이용해 여러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연구 및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양폴리페놀을 이용한 제품으로는 대표적으로 세럼, 릴렉싱크림, 기초화장품 등 여러가지가 있다.  

  

씨료음료속 씨놀의 항산화 능력과 다른 물질과 차이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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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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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놀음료속 씨놀이 해양 (SEA) + 폴리페놀 (POLYPHENOL) 이라서 씨놀인 것은 아시죠~~ 

씨놀은 보타메디의 트레이드 마크로 상표권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육각형 고리가 많을 수록 항산화력이 뛰어난데 와인의 레스베라톨은 2개, 토마토의 케르세틴은 3개, 녹차의 카테킨은 4개 이나 씨놀은 8개입니다.

 

그만큼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거죠...이 부분 잘 기억해 두세요...나중에 언급하겠지만 이러한 구조를 가진 씨놀이 뇌로 침투되는 것은 놀랍기만 합니다.

 

 

 항산화(Antioxidant) 효과 

 

 

폴리페놀 식물 내에 존재하는 여러 페놀화합물의 총칭입니다. 체내에서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노화, 암세포 증식 등을 예방합니. 특히 씨놀은 최대 8개의 폴리페놀 고리를 형성하여 그 어떤 폴리페놀보다 항산화 효과가 탁월합니다

 

 

* 해조류가 육상식물에 비해 항산화력이 좋은 이유는 ??

 

[바다의 난반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본래 본초학 약초들이 많은 이유는 동물들은 위험이 닥치면 도망을 가서 생명을 보전 하지만 식물들은 그 자리에서 많은 위험을 견디기 위해 보호물질을 생성한다는 것인데 바닷속은 물결이 끊임없이 생기기 때문에 햇빛 또한 끊임없이 난반사 됩니다.

 

그에 대한 보호물질 생성이 활성화 되어 육상 식물에 비해 월등히 높은 효과가 있는 이유입니다.]

 

 

 

이 항산화 능력을 점수 매긴 것이 ORAC 점수 입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건강기능식품에 이 ORAC 점수를 거의 표기하는 추세입니다.  

(요즈음 ORAC 점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마케팅 포인트로 사용되다 보니 사설 연구소 점수도 돌아 다니는 것을 봤습니다. ORAC 점수 밑에 꼭 출처를 확인하세요. 아래는 FDA 인정된 세계적인 사설 연구소  BRUNSWICK LAB MA USA 자료입니다.) 

 

 

엑클로니아 카바 추출물은 활성산소(자유라디컬) 소거 능력이 가장 뛰어난 물질로, 기존 폴리페놀류보다 10~100배 강력하다”

 

- 美 대체의학 전문지 Second Opinion, 20069월호-

 

 

우리가 비타민C를 많이 먹는 가장 큰 이유가 항산화 때문인데 전에 알아 봤듯이 비타민C보다 비타민E가 황산화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 비타민E가 35일때 와인의 레스베라톨이 791, 녹차의 카테킨이 1,048인데 씨놀은 무려  8,368 입니다. 

 

옆에 미국의 권위있는 대체의학 전문지 Second Opinion 에서 씨놀이 다른 폴리페놀 보다 10~100배 강력하다 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10는 알겠는데 왜 100일까??...여기서 씨놀의 놀라운 기능이 한번 더 소개되는데 씨놀은 수용성과 지용성을 둘 다 갖고 있는 희귀한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비타민C 같은 경우는 거의 수용성이라 물에 녹아 몸안에서 30분 밖에 머무르지 못합니다. 대신 효과가 아주 빠르죠.. (나중에 말씀 드리겠지만 뇌로는 수용성 물질은 절대로 침투가 되지 않습니다.지용성 물질이라도 뇌로 침투되는 물질은 거의 없습니다...이것이 치매 및 파킨슨,뇌질환치료가 어려운 이유입니다. 근데 씨놀은 어떨까요~~ㅎㅎ뇌질환 관련 포스팅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비타민E 같은 경우는 지용성이라 체내에 오래 머물수 있습니다. 체내 반감기는 비타민과 같은 물질이 체내에 흡수가 되어 50% 미만이 되면 효과가 급감하여 거의 효능을 내지 못하는 것을 말 합니다. 

 

 

항산화 기능으로 잘 알려진 녹차의 카데킨이나 와인의 라스베라톨 등 모든 폴리페놀은 체내에 들어가면 30분 내에 분해되는 수용성 성분입니다.

 

씨놀은 수용성+지용성으로 체내에 12시간 이상 지속되며, 분해되지 않고 뇌까지 전달됩니다 

 

 

 

 

 

씨놀은 수용성과 지용성 물질은 적절히 갖고 있어 효과가 빠르고 효과 지속시간이 깁니다. 그래서 단순 수치 비교에서 10배, 체내에서 워킹하는 것까지 고려한다면 100배 라고도 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좌측이 수용성이고 우측으로 갈수록 지용성입니다. 수용성과 지용성이 골고루 분포 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물질이 씨놀이라는 것이죠~~ 

 

씨놀의 항산화력에 대해서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부터는 구체적인 효능과 효과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